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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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선'을 넘나드는 잠수사들
앵커>
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은 매일 사선을 넘나들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지만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한시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치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바닷속...
하지만 잠수사들은 생명줄 한가닥에 의지한 채 주저없이 물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숨쉬기 조차 힘들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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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조기…수색작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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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지 22일 째입니다.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실종자가 30명이 넘는데요, 다행히 오늘은 사고 이후 기상여건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고대책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유진향 기자, 수색 상황 전해주시죠?
유진향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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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과적운항…선원들, 구조시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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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1>
세월호 사고가 예견된 사고였다는 수사결과가 나왔습니다.
240여차례 운항하면서 60%이상이 과적상태였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취재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여정숙 기자, 수사가 거듭될 수록 세월호 사고가 총체적 인재로 밝혀지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세월호가 빈번하게 과적 운항을 하고 수십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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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도 고2"…진도로 달려간 故 이광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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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월호 구조활동을 벌이다 숨진 민간잠수부 고 이광욱 씨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해당 지자체는 이 씨에 대해 의사자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구조활동을 하다 숨진 민간 잠수부 고 이광욱 씨의 빈소가 고향인 경기도 남양주시에 마련됐습니다.
해군 U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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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선'을 넘나드는 잠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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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색작업에 투입된 잠수사들은 매일 사선을 넘나들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지만 실종자 가족들을 생각하면 한시도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치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바닷속...
하지만 잠수사들은 생명줄 한가닥에 의지한 채 주저없이 물속을 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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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세월호 침몰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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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과적운항…선원들, 구조시도 없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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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가 취항 이후 사고직전까지 240여 차례를 운항했는데 이 가운데 60%는 과적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
이미 사고가 예견돼 있었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충현 기자,
기자멘트>
네,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나와있습니다.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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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지 대표 고강도 조사…영장청구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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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천해지 대표를 소환해 강도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여>
유 씨 일가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소환시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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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세제 특집!!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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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번 가운데 6번 '과적 운항'
앵커멘트>
세월호가 취항 이후 사고직전까지 240여 차례를 운항했는데 이 가운데 60%는 과적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사고가 예견돼 있었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충현 기자, 그동안 대부분을 과적상태로 운항했다는 것이 새롭게 밝혀졌는데요, 이 소식 자세하게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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