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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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세월호 침몰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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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영장청구…승무원 전원 기소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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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번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여>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노성균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노성균 기자(광주지검 목포지청)
네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마련된 광주지검 목포지청입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새벽 지난 10일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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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피해가족에 '생활안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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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벌써 한 달 가까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나 희생자 유가족들의 생계도 멈춘 상황입니다.
여>
정부는 이들 가족에 생활 안정 자급 등을 긴급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가족에게 생활안정 등의 자금이 긴급 지원됩니다.
정부는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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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기' 셋째날…화장실 등 공용구역 집중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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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24일째입니다.
물살이 비교적 약한 소조기 셋째날인 오늘, 실종자 수색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남>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수색은 현재 진행중입니까?
기자>
김유영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진도군청)
네, 빠른 유속 때문에 중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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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유 전 회장에게 급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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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이 유병언 전 회장에게 매달 급여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여>
또 세월호 '화물 과적'의 책임자로 지목된 청해진해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도 열렸습니다.
보도에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는 청해진해운 대표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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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6곳 압수수색…체포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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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여>
계속해서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모래알디자인 사무실 등 6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계자료 등 각종 내부문건과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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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구역 집중수색…해저영상탐사 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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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4일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상여건이 좋아 수색작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김유영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진도군청)
네 합동구조팀은 오늘 오전 9시20분부터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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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사고대책본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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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대표 영장청구…복원성 문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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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세월호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 수사본부가 청해진해운 대표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
세월호의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무시한 것에 책임을 물은 것인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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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현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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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회장 장녀·차남 등 체포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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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해외에 머물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이 검찰의 최종 소환에도 결국 불응했습니다.
여>
검찰은 이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유병언 전 회장의 후계자로 꼽히는 차남은 이번에도 검찰의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차남과 함께 유 씨의 장녀와 핵심 측근인 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