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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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추가송치…세월호 '과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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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합동수사본부가 기관장 등 4명을 검찰로 추가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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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과적도 상당 부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성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세월호 사건을 수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오늘 승무원 4명을 추가로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기관장 박모씨와 1등 항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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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신분 검찰 출석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에 관여했는지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비리와 관련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김 대표는 청해진해운에서 유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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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절반이 10대…"관심받기 위해"
이번 세월호사고와 관련된 유언비어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검거된 유언비어 유포자 가운데 절반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22일, 한 누리꾼이 인터넷 게시판에 세월호 선수 부분이 무언가와 부딪힌 듯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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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전점검 업체 조사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검찰로 송치된 피의자 3명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안전검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충현기자!
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멘트>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어제 구속피의자 조사와 별도로 안전검사 업체 등 네곳에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했죠?
기자멘트>
네,그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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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직접타격 'PAC-3 유도탄' 2016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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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직접 타격할 수 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유도탄이 2016년부터 우리 군에 도입됩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미사일 잡는 미사일' PAC-3입니다.
적의 미사일을 탐지, 궤도를 분석하고, 탄두를 요격시키데 걸리는 시간은 단 45초.
PAC-3 100여 발 미만이 우리 군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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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영상 공개…선장·선원 가장 먼저 탈출
지난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 당시 급박하게 진행됐던 구조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승객들을 두고 급하게 탈출하는 선박직 직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는데요.
여정숙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속옷차림의 한 남성이 급박하게 배를 탈출합니다.
해경의 손을 잡고 탈출하는 이 남성은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으로 바로 옆에서는 해경이 구명벌을 떨어뜨리기 위해 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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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전남 119상황실 압수수색
이번 사고 원인을 조사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핵심 승무원 전원을 구속에 이어, 목포해양경찰서와 전라남도119 상황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도에 이충현 기자입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양경찰서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세월호에 타고있던 학생과의 통화에서 목포해경 상황실 근무자가 본격적인 구조가 이뤄지기까지 시간을 지연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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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절반이 10대…"관심받기 위해"
이번 세월호사고와 관련된 유언비어가 여전히 나돌고 있습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검거된 유언비어 유포자 가운데 절반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가 관심을 받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 22일, 한 누리꾼이 인터넷 게시판에 세월호 선수 부분이 무언가와 부딪힌 듯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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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 목포해경·119상황실 압수수색
앵커멘트>
세월호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경과 전남 119상황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수사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충현기자.
기자멘트>
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멘트>
이충현기자, 지금까지 수사상황과 오늘 수사진행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멘트>
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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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영상 공개…선장·선원 가장 먼저 탈출
지난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 당시 급박하게 진행됐던 구조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승객들을 두고 급하게 탈출하는 선박직 직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는데요.
여정숙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속옷차림의 한 남성이 급박하게 배를 탈출합니다.
해경의 손을 잡고 탈출하는 이 남성은 세월호의 이준석 선장으로 바로 옆에서는 해경이 구명벌을 떨어뜨리기 위해 필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