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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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산업기능요원 7000명…특성화고 출신 확대
병무청은 내년도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을 7000명으로 확정하고, 4300여개 지정업체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특성화고 졸업생 배정인원을 대폭 확대해 올해보타 40% 이상 증가한 1898명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지정업체에 취업한 후 업체 소재지 관할 지방병무청에 편입원서를 제출하면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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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전통시장·직불카드 소득공제 확대
올해분 연말정산에선 월세 소득공제 대상자가 총 급여 3천만원 이하에서 5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없는 단독세대주와 미혼.사회초년생 근로자도 주택 월세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직불카드 사용금액의 공제율이 지난해 25%에서 30%로 높아지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공제혜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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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7% "북한발 테러 가능성 있다"
대학생 10명 중 6명은 북한으로부터의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테러학회와 대검찰청 공안부가 공동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유재두 목원대 교수가 발표한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북한발 테러 가능성을 물어본 결과 57%가 '가능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테러 유형으로는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테러에 대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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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총 1조6천억원
2년 넘게 3천만원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은 고액 상습체납자 1만1천500여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모두 1조6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의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각 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습니다.
체납일로부터 2년이 넘도록 3천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내지 않은 인원은 1만1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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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순 서울, 1956년 이후 가장 추워
연일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이번달 추위가 1956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초순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7.1도로, 1956년 영하 8.5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이번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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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피의자 사진유출 변호사 휴대전화 조사
'성추문 검사' 사건 피의자 사진 유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변호사가 사진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의자 사진을 송·수신한 것으로 드러난 변호사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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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현역 입영 희망일자 17일부터 선착순 접수
병무청은 2013년도 현역병 입영 희망일자를 오는 17일 10시부터 전국 13개 지방병무청별로 선착순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제주·호남·강원 지역은 17일, 인천·경기·영남 지역은 18일, 서울은 20일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도 내일(11일)부터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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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순 서울, 1956년 이후 가장 추워
연일 강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이번달 추위가 1956년 이후 가장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초순 서울의 평균 최저기온은 영하 7.1도로, 1956년 영하 8.5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이번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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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유품 일반에 첫 공개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유품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힘을 잃은 나라의 마지막 옹주로 살아야 했던 한 많은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전시회에 박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1912년 고종이 환갑이 되던 해.
궁인 양씨와의 사이에서 얻은 고명딸, 덕혜옹주.
고종은 옹주만을 위한 유치원을 덕수궁에 지을 정도로 옹주를 극진히 아꼈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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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피의자 사진유출 변호사 휴대전화 조사
'성추문 검사' 사건 피의자 사진 유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변호사가 사진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의자 사진을 송·수신한 것으로 드러난 변호사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