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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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산양삼'···청와대 특별전시회
장뇌삼이라고 알려진 우리나라 산양삼이 최근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청와대에서 산양삼 세계화를 위한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흔히들 장뇌삼이라고 불리는 산양삼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양삼들이 청와대에서 전시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중국과 일본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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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지각 우려되면 '112'···경찰차 집중 투입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모레 수험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경찰이 112를 통해 긴급수송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이 수능 당일 범죄신고 전화인 112를 통해 요청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로 시험장까지 이송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전국 주요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거장 등 789곳에는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장소를 마련해 경찰 차량은 물론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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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ISDR, 제3차 리더십 개발 포럼 개최
제3회 리더십 개발포럼이 UN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과 UN 방재연수원 주관으로 오는 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에는 아르메니아, 캄포디아 등 6개국 관련공무원들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후변화, 재해경감과 개발 계획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재해경감을 고려한 국가개발 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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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가을 날씨가 변수
나로호 발사 일정이 조금씩 늦춰지면서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게 기상조건인데요, 변덕스러운 가을날씨가 문제입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로호 발사가 예상되는 다음 주 중반부터 10여일 동안 광주 전남 지역 평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1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수량은 11~15 밀리미터로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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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평년기온 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번주 목요일은 한파가 없고 비나 눈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에 중국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로 평년 5.8도에 비해 조금 높아 춥지 않을 전망이고,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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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권고 판정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아리랑'이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심사소위원회인 심사보조기구의 심사 결과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 밝혔습니다.
최종 결정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종묘제례·종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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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평년기온 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번주 목요일은 한파가 없고 비나 눈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에 중국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로 평년 5.8도에 비해 조금 높아 춥지 않을 전망이고,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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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운영 시내면세점 생긴다
서울과 부산, 제주를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지방 자치단체에 이르면 내년에 중소·중견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면세점이 들어섭니다.
관세청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관광진흥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신청 공고문을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신규 특허사업을 신청할 수 없고,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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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평년기온 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번주 목요일은 한파가 없고 비나 눈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에 중국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로 평년 5.8도에 비해 조금 높아 춥지 않을 전망이고,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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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개인정보 68만건 유출
진학 관련 유명 웹사이트와 학습지 업체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68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건당 60∼80원에 거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진학 관련 웹사이트에서 빼낸 고교 졸업예정자들의 개인정보 11만건을 직업전문학교 등에 판매한 혐의로 고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습지 업체를 통해 고교 졸업예정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