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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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러운 가을 날씨가 변수
나로호 발사 일정이 조금씩 늦춰지면서 무엇보다 신경쓰이는 게 기상조건인데요, 변덕스러운 가을날씨가 문제입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나로호 발사가 예상되는 다음 주 중반부터 10여일 동안 광주 전남 지역 평균기온은 영상 4도에서 11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수량은 11~15 밀리미터로 평년보다 적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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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한파' 없을 듯…평년기온 예상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번주 목요일은 한파가 없고 비나 눈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수능일에 중국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7도로 평년 5.8도에 비해 조금 높아 춥지 않을 전망이고,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9도,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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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운영 시내면세점 생긴다
서울과 부산, 제주를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지방 자치단체에 이르면 내년에 중소·중견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면세점이 들어섭니다.
관세청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관광진흥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신청 공고문을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신규 특허사업을 신청할 수 없고, 자본금 10억원 이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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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1% 상승…두 달째 2%대 안정세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기상여건 호전 등에 힘입은 채소 등 농산물 가격의 하락과, 석유류 가격 안정세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작년 같은 달보다 2.1% 상승해, 지난 9월 2%를 기록한 이후 2개월째 2%대를 이어갔습니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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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 112, 민원·실종신고 182로 개편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신고 전화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 관련 조회 민원 등은 182로 개편됐습니다.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 접수센터를 통합해 24시간 민원 접수가 가능한 '182경찰민원콜센터'를 오늘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82센터에서는 교통범칙금·과태료 납부내역을 비롯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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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정대세, K리그 진출 타진
북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관계자는 "정대세가 대리인을 통해 수원에 오고 싶다는 의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아버지와 해방 전의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정대세는 일본 프로축구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거쳐 올해 초 독일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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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 112, 민원·실종신고 182로 개편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신고 전화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 관련 조회 민원 등은 182로 개편됐습니다.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 접수센터를 통합해 24시간 민원 접수가 가능한 '182경찰민원콜센터'를 오늘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82센터에서는 교통범칙금·과태료 납부내역을 비롯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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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겨울 추위 속 서울 첫 얼음
오늘 아침 초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서울에 첫 얼음이 얼었습니다.
서울의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8일 빨랐지만 평년보다는 3일 늦은 것입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복사 냉각 현상이 겹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 낮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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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신고 112, 민원·실종신고 182로 개편
경찰의 긴급 출동이 필요한 신고 전화는 112로, 실종 신고와 경찰 관련 조회 민원 등은 182로 개편됐습니다.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 접수센터를 통합해 24시간 민원 접수가 가능한 '182경찰민원콜센터'를 오늘부터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82센터에서는 교통범칙금·과태료 납부내역을 비롯해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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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 '끊어진 112전화' 콜백시스템 구축
112신고시 통화중이거나 중간에 끊어질 경우 자동으로 신고자에게 전화하는 최첨단 112신고시스템이 연말까지 구축됩니다.
최첨단 시스템에는 또 주소 대신 인근 지형지물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전자지도와 단말기를 이용해 순찰차를 사건장소까지 안내하는 긴급배치 기능도 들어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수원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 당시 피해자의 신고전화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