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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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학교 폭력 직접 관리한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정부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엄정 처벌 방침을 밝혔는데요.
경찰도 학교폭력사건을 일반 사건보다 우선 순위에 두고 경찰서장이 직접 관리하는 내용의 학교폭력 대응지침을 마련해 오늘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해당 경찰서장은 이를 즉시 보고받아 처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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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학교 폭력 직접 관리한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정부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엄정 처벌 방침을 밝혔는데요.
경찰도 학교폭력사건을 일반 사건보다 우선 순위에 두고 경찰서장이 직접 관리하는 내용의 학교폭력 대응지침을 마련해 오늘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용민 기자입니다.
학교폭력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 해당 경찰서장은 이를 즉시 보고받아 처벌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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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중부만 볼 듯…밤부터 다시 한파
정월대보름인 오늘 보름달은 중부 지방에서만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 눈이나 비가 점차 그치면서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지방은 눈이나 비가 밤까지 이어져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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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관세행정 초점 '기업 FTA 효과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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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에 발맞춰, FTA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관세행정의 초점을, 기업들의 FTA 활용 지원에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업들이 한미FTA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지원하겠다.'
올해 관세청의 중점 추진과제입니다.
관세청은 박재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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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 가동
세금을 1억원 이상 체납한 사람이 매년 수천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국세청이 고액 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한 전담팀을 가동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세청이 대기업 사주와 100억 원 이상 체납자, 역외탈세 고액 체납자 등을 중점 관리하는 추적팀을 가동합니다.
이른바 '숨긴 재산 무한추적팀'으로, 고액 체납자의 지능적인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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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한파…중서부지방 밤부터 눈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방에는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린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현식 예보관!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진다고요?
추위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Q. 추위 언제까지 이어지나?
일부지방에 눈이 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Q. 일부지방 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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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맹추위…내일 평년기온 회복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에서만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접수된 동파사고가 천500여건에 달하고, 강원도 태백에서는 언 수도관을 녹이려던 70대가 해빙기가 폭발해 숨지는 등 한파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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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맹추위…내일 평년기온 회복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서울에서만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접수된 동파사고가 천500여건에 달하고, 강원도 태백에서는 언 수도관을 녹이려던 70대가 해빙기가 폭발해 숨지는 등 한파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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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인구 사상 최초 300만명선 붕괴
농민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으로 300만명선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집계를 보면 작년 농가인구는 296만5천명으로 재작년보다 10만 3천명이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농가인구에서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에 36.2%로, 재작년보다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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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이 13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3시40분쯤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 수석비서관은 `돈 봉투 관련 의혹을 충분히 소명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청사를 떠났습니다.
검찰 수사에서 조 수석비서관은 "당시 캠프 재정을 총괄했던 것은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