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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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9천명 증가…청년층은 감소
<!--{13238434090150}-->지난달 전체 취업자가 48만 명 가까이 늘었지만, 20~30대 청년 취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4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9천명이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취업자 수는 9만명 넘게 줄었지만, 40~50대 이상은 5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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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9천명 증가···청년층은 감소
지난 달에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청년층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천4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9천명이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업에서 11만3천명, 전문.과학.기술업 6만7천명, 금융.보험업 5만6천명 등,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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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청호 경사' 영결식 엄수
<!--StartFragment-->우리 배타적경계수역을 넘어온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해양경찰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이 대독한 서한을 통해, "고인의 의로운 행동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할 것이며 이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에게는 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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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비과세·감면 15% 이하로 줄인다
정부가 지자체의 재정여건을 감안해, 지방세 비과세?감면 비율을 2015년까지 국세수준인 15% 이하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비과세·감면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목표로 현재 23.2%인 감면 비율을 2015년까지는 국세 수준인 15%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국세와 같은 방식으로 유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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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도서 환수 고유제 거행
100여년전 일본이 약탈해간 조선왕조 도서가 최근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죠.
어제 그 귀환을 기념해, 서울 종묘에서 환수 고유제가 열렸습니다.
팽재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선왕조도서 '대례의궤'를 실은 채여가 문무백관의 호위를 받으며 종묘 정전으로 향합니다.
행렬이 종묘 정전에 이르자, 봉헌관은 대례의궤를 꺼내 봉안대에 안치합니다.
종묘제례악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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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홑벌이 추월…주말부부 44만쌍
우리나라 부부 가운데는, 혼자 버는 홑벌이 가구보다 함께 버는 맞벌이 가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 보니, 주말 부부가 44만가구에 달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이 우리나라 부부들의 경제활동 상태를 조사해봤더니, 혼자 버는 가구보다 함께 버는 맞벌이 가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배우자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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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100세 이상 노인 30배 증가
우리나라의 100세 이상 초고령자가 2060년까지 30배 이상 급증할 전망입니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100세 이상 노인은 2060년에 총인구의 0.19%인 8만4천283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100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서 1천836명으로 집계돼 2005년보다 91% 늘어난 데 이어, 의학 발달과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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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47만9천명 증가…청년층은 감소
지난 달에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청년층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취업자는 2천458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만9천명이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업에서 11만3천명, 전문.과학.기술업 6만7천명, 금융·보험업 5만6천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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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늘어나는 '13월의 보너스'
직장인들에게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연말정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는 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어떤 점들을 잊지 말아야 하는지, 강석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하지만 자칫 세금 환급은 커녕 추가로 세금을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세금을 돌려받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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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청호 경사 영결식 엄수
<!--StartFragment-->중국어선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인천해경부두에서 해양경찰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고인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고인을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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