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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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여름 경찰서 현장
얼마 전, 해수욕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사진 찍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렇듯 일년에 한 번 뿐인 휴가를 사고나 사건으로 망쳐버린다면 정말, 안타까울 텐데요.
이에 피서지에서의 각종 사건, 사고를 신속히 해결하고 단속하기 위해 경찰청은 여름관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더위도 잊고 발로 뛰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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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한국형사정책연구원 MOU 체결
경찰청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양해각서 체결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경찰청간의 치안, 형사 정책 연구 분야의 학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인데요.
형사정책연구원은 범죄 실태와 원인 및 대책을 연구해 국가 형사정책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하는 총리실 산하의 국책 연구기관입니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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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지급 정지는 112로
경찰청은 금융감독원과 협력해 경찰청 112센터와 은행 콜센터간 전용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112 신고를 통해 전화금융사기 지급정지를 신속히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26일 경찰청에서 개최한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국민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인데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 제도에 따라 피해자가 전화금융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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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알아야 할 대화의 기법' 발간
경찰청은 ‘경찰관이 알아야 할 대화의 기법’이라는 책자를 발간, 배포했습니다.
경찰관이 알아야 할 대화의 기법은 범죄피해자와 피의자, 민원인과 시민들이 경찰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발간된 것인데요.
경찰관들이 다양한 시민을 상대하며 대화하는데 갈등을 겪지 않고 잘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입니다.
책자는 인권상담지원관들이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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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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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별 공식통계, 통계청 자료 기준"
통계청은 어제자 서울경제신문의 "생명을 살리자, 정부 예방의지 있나···통계마저도 들쭉날쭉" 제하의 보도에 대해, 통계청과 경찰청의 자살 사망자수 차이는 작성 목적과 집계 대상의 포괄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사망원인통계는 통계청에서 작성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경찰청의 자료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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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생아 47만명…3년만에 증가
지난해 출생아 수가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경제적 안정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결혼이 늦어지면서 초산 산모의 연령은 30세를 넘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계청은 '2010년 출생 확정통계'에서 지난해 출생아가 47만명으로 전년보다 2만 5천명 증가하면서, 3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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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까지 늦더위…국지성 호우도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한데요.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 전망,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청계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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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까지 늦더위…국지성 호우도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한데요.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 전망,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청계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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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까지 늦더위…국지성 호우도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더위는 여전한데요.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 전망,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 청계천.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주 들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지만,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