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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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눈···체감온도 영하권
<!--StartFragment-->오늘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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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식물공장 개관···차세대 농업 견인
<!--{13009257059530}-->미래 농업을 선도할 최첨단 식물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어떤 여건에서도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영농기술,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로봇이 열을 맞춰 식물을 일일이 화분에 심습니다.
재배된 식물은 수직으로 이동하며 일조량을 조절 받습니다.
식물 재배의 모든 과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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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고용률 서귀포 최고, 춘천 최저
<!--{13010145925930}-->전국에서 시 단위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도 서귀포시, 가장 낮은 곳은 강원도 춘천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농어촌 지역이 포함된 군 지역이 오히려 도시보다 고용률이 높았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4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9개 도의 시지역 고용률은 55.4%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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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 넘어 '유용한 산' 가꾼다
<!--{13009316226090}-->국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 단순히 푸른 산을 넘어 쓸 만한 나무로 가득한 산이 만들어집니다.
또 지진·해일 등에 대비한 해안 방재림이 조성됩니다.
국토의 75%가 삼림으로 뒤덮여 있는 핀란드는 수종의 약 80%가 소나무, 가문비나무 등의 유용재로 구성된 산림 선진국입니다.
일본은 핀란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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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눈···체감온도 영하권
<!--{13009316618430}-->오늘 오후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서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으며 곳곳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초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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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車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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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 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경찰청은 4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뒷좌석을 포함해 차량 전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부터 단속이 시작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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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전국 '산불과 전쟁' 돌입
<!--{13015355754110}-->연중 산불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잔인한 4월'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와 산림 당국은 다음달 2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과의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대부분 지자체는 산불진화대 조직을 재정비하고 개인용 소형 진화장비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대형산불과 야간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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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라"
<!--{13015356309420}-->지난 2005년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화재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사라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되겠죠.
봄철을 맞아 문화재 화재대응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시 소식을 김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전시소방본부가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문화재 화재대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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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자동차도 주차장 생긴다!
<!--StartFragment-->택시를 타려는데 무질서하게 주차된 이륜자동차 때문에 위험하고 불편했던 적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사실, 이륜자동차의 경우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 이런 문제점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서울 혜화경찰서에서 전국 최초로 이륜자동차 주차장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경찰리포트가 놓칠 순 없겠죠.
지금 경찰프라임에서 함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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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자진신고 기간 운영
경찰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학교 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밝혔습니다.
또 학교 폭력에 대한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폭력이 증가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3년간, 2008년까지 증가추세였던 전체 소년범의 수는,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선도대책으로 2009년부터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2010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