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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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 대피시설 100곳 신설
<!--{13022507653590}-->연평도 등 서해 5도의 주민대피시설이 대폭 늘어납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 말까지 500여억원을 들여 연평도에 6개 대피시설을 짓는 등 서해 5도와 접경지역에 모두 100개의 주민대피시설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또 이번에 지어지는 주민대피시설은 1인당 면적기준이 기존의 0.9평방미터에서 1.4평방미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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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산불 위험 '10년만에 최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올 봄에 특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해서 많은 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며칠 전 식목일까지 올해 들어서 산불은 모두 백아흔한 건이 발생해서, 429핵타르의 산림이 벌거숭이가 됐습니다.
발생 건수로 보면 예년보다 20% 가량 줄었지만, 대형산불이 많다보니 피해 면적은 60%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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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StartFragment-->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 기상청이 인공강우실험을 극비로 계획했다 취소했다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방사능과 무관하며 극비사항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와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구로, 이번에 특별히 수행하는 실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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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서 방사성 물질 검출…영향 '미미'
어제 제주도 등 일부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소엔 점심을 먹으러 나온 인파들로 북적이던 광화문 일대가 비 속에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우 한산해졌습니다.
정지윤 / 회사원
"평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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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호흡기 관리 주의
<!--StartFragment-->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황사가 예상된다며 호흡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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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공강우실험 방사능과 무관"
방사성 물질을 막기 위해 기상청이 인공강우실험을 극비로 계획했다 취소했다는 6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방사능과 무관하며 극비사항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기상청은 인공강우실험은 용평지역의 수자원증가기술 확보와 구름물리의 이해 등을 위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연구로, 이번에 특별히 수행하는 실험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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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서 방사성 물질 검출…영향 '미미'
어제 제주도 등 일부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라고 했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소엔 점심을 먹으러 나온 인파들로 북적이던 광화문 일대가 비 속에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매우 한산해졌습니다.
정지윤 / 회사원
"평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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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야기현 규모 7.4 강진···대규모 정전
<!--StartFragment-->어젯밤 11시 32분쯤 일본 도호쿠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 이와테, 아오모리, 이바라키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가 1시간 30여분만에 해제됐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미야기현에 있는 도호쿠전력의 오나카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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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황사…호흡기 관리 주의
<!--StartFragment-->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지만,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청은 고비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황사가 예상된다며 호흡기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면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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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5도·접경지역 대피소 100곳 신축
정부가 500억원을 들여 서해5도와 접경지역의 대피시설 100곳을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장기간 대피해 있을 수 있도록 시설도 개선됩니다.
이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주민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지만, 그보다 더 큰 고통은 피신해 머물 공간이 부족했다는 사실입니다.
서해5도의 주민대피소는 모두 110여곳으로 33평방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