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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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만큼 쌓이는 행복보너스 근로장려세제
<이슈 투데이>시간입니다.
2009년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근로장려세제가 시행됩니다.
얼마 전 국세청에서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도 개통했는데요.
근로장려세제!
일을 통해 빈곤을 탈출하고, 극빈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방지하는 능동적 그리고,
예방적 복지제도입니다.
네, 내년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고 또, 제도의 도입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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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지방세 징수 최대 1년 연장
통화옵션상품,키코 가입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경기침체로
2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단 한푼의 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많은데요, 이런 중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방세 납부를 최대 1년까지 연장해 주고 정기 세무조사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환율의 고공행진이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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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스 철망 제거
경찰 버스에 부착된 철망이 제거됩니다.
경찰은 이달말부터 경찰이 보유하고 있는 버스 천145대에 부착된 철망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앞으로 평화적 준법 시위는 적극적으로 보장하지만 불법 폭력시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찰버스 등 공용물 파손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민사상 손해배상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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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현금 강요' 등 세무조사
고액의 수강료도 모자라서,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내라고 요구하는 학원들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학원들이 이를 세금 탈루의 수단으로 삼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미술학원장 최 모씨는 미대 입시 준비생들로부터 8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챙겨왔고, 63억원이라는 거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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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강국으로 실현한다-한,브라질 농협기술협력 추진
지난 11월 19일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거행된 이명박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정부는 브라질 농업연구청과 해외 협력연구센터
상호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세계 식물 유전자원의 50%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과의 농업기술협력으로 국내
농업도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오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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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테크로 보너스 받자
날이 제법 추워졌습니다.
겨울이 되면 호떡이나 군고구마 같은 간식거리가 생각나는데, 이와 함께 또 떠오르는
게 있지 않습니까?
팍팍한 직장인 월급 통장이 조금은 두둑해질 수 있는 13월의 보너스! 바로 연말정산이죠.
직장인뿐만 아니라 세금을 내고 있는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이 특별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윤이나 리포터, 조금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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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치안총수 초청 간담회
어청수 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역대 치안총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경찰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19대 치안국장을 지낸 이소동 씨부터 허준영
12대 경찰청장까지 총 열 일곱명의 역대 치안총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자리를 함께한 역대 치안총수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경찰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경찰발전을 위해 전현직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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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보안부장관, 경찰청장 예방
지난 24일 방한한 앰브로스 리 홍콩 보안부장관이 경찰청장을 예방했습니다.
치안분야 정보교환과 공통 관심사안 등을 논의하고 대테러· 사이버 등
국제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경찰청장을
비롯한 외사국관계자와 홍콩 보안부장관, 무역부 대표 등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홍콩 특별행정구정부 보안부는 응급의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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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확립 공감대 확산을 위한 명예경찰서장 체험
서울양천경찰서는 지난 19일, 서울시 강서교육장을 일일 경찰서장으로 위촉하고
경찰서 현장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현장체험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각종 위해요소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경찰실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이날 체험은 아침 등굣길 어린이 안전 활동을 시작으로 지구대 순찰 및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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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경우의 날 행사
제45주년 경우의 날을 맞은 재향경우회는 2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태 경우회장과 맹형규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어청수 경찰청장과
경찰지휘부, 역대 치안총수와 경찰 출신 전·현직 국회의원, 수도권 거주 경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재향경우회는 1963년 퇴직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