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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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보건복지부 브리핑
코로나19 백신 도입 계획 보건복지부 브리핑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이환종 /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
남재환 / 가톨릭대 생명공학부 교수
양진영 /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임인택 /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나성웅 / 질병관리청 차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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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타액검체 활용 PCR검사 도입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방역 당국이 방역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신경은 앵커>
'신속항원 검사'와 '타액검체 활용 PCR 검사'가 새로 도입되는 등 정부의 대응도 한층 빨라졌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방역당국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 개선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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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처벌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
신경은 앵커>
지난달 서울에서 음주 운전으로 '대만인 유학생'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강력한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관련 국민 청원 답변에서, 경찰은 피의자에게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 송치했다며, 피해자 유족에게 수사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윤창호법'을 통해 운전자의 처벌 기준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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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탈세 1천2백억 추징···탈세 조사 강화
신경은 앵커>
부모에게 받은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이 돈을 친척에게 빌린 것처럼 거짓으로 '차용 계약서'를 쓴 탈세 수법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현재까지 천 2백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사회 초년생인 A 씨는 국세청 신고 소득이 많지 않은데도 올해 비싼 아파트를 사들였습니다.
국세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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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고액·상습체납자 251명 명단 공개
신경은 앵커>
관세청이 관세를 1년 넘게 2억 원 이상 내지 않은 고액, 상습 체납자 251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밀린 세금은 9천억 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37억 원입니다.
개인 중 가장 많은 관세를 체납한 사람은 농산물 무역 업자 66살 장대석 씨로 4천억 원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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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쪽샘 44호분서 신라유물 200여 점 출토
신경은 앵커>
경주 쪽샘 지구 신라 고분 44호 돌무지 덧널 무덤에서, 2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 경주 문화재 연구소는 2014년부터 정밀 조사한 결과, 금동관 등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대량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키 150cm 전후 왕족 여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4호 돌무지 덧널 무덤은, 해체 조사를 거쳐 전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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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타액검체 활용 PCR검사 도입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방역당국이 방역개선대책을 내놨습니다.
신속항원검사와 타액검체 활용 PCR검사가 새롭게 도입되는 등 정부의 대응도 한층 빨라졌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수복 기자>
방역당국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방역 개선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군과 경찰을 지자체에 역학조사 지원인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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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7.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7. 14시)
나성웅 / 중앙방역대책본부 1부본부장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곽진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박찬수 / 중앙방역대책본부 생활방역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서울 동대문구 병원과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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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탈세 1천2백억 추징···탈세 조사 강화
박천영 앵커>
부모에게 받은 돈으로 아파트를 사놓고, 이 돈을 친척에게 빌린 것처럼 차용증을 쓰는 등의 탈세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국세청은 현재까지 1천2백억 원을 추징했으며, 탈세 조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사회 초년생인 A 씨는 국세청 신고 소득이 많지 않은데도 올해 비싼 아파트를 사들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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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처벌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
박천영 앵커>
지난달 서울에서 대만인 유학생이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강력한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관련 국민청원 답변에서 경찰은 피의자에게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송치했다며 피해자 유족 측에는 수사 진행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윤창호법을 통해 운전자의 처벌 수준을 상향하고 음주운전에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