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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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6천9백 명 명단 공개
최대환 앵커>
7천 명에 가까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임보라 앵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4조 8천억 원인데요, 이 가운데 1천억 원 넘게 체납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 6천965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1년 넘게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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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6천9백 명 명단 공개
김유영 앵커>
7천 명에 가까운 고액, 상습체납자 명단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이들이 내지 않은 세금은 4조 8천억 원인데요, 이 가운데 천억 원 넘게 체납한 개인도 있었습니다.
임하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하경 기자>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 6천965명의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1년 넘게 2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내지 않은 체납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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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5.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5. 14시)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박영준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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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도구 170여개국에 2조 5천억 원 수출
유용화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코로나19 진단도구를 올해 2조 5천억원 어치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대상국가는 170여개국으로 5억명 분에 가까운 분량입니다.
수출국별로 보면 인도,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등 상위 5개 국가가 전체 수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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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도구 170여개국에 2조 5천억 원 수출
박천영 앵커>
올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진단도구가 2조 5천억 원어치 수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에 따르면 수출 대상 국가는 170여 개국으로 5억명 분에 가까운 분량입니다.
나라별로 보면 인도,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미국 등 상위 5개 국가가 전체 수출액의 5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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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면책' 요구···"백신 구매 공식입장 아냐"
유용화 앵커>
정부가 특정 제약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방역당국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목표한 '백신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한 번에 발표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방역당국이 특정 제약회사와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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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면책' 요구···"백신 구매 공식입장 아냐"
김용민 앵커>
정부가 특정 제약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방역당국이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목표한 백신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한 번에 발표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방역당국이 특정 제약회사와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정부의 공식입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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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3.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12. 03. 14시)
이상원 /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장소: 질병관리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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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체크 위해 시험장 미리 도착해야···만약 열나면?
김용민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들은 시험실에 들어가기 전 열을 재고 호흡기 증상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런 절차를 감안해 무엇보다 시험 시간에 임박해 도착하지 않도록 서두르는 게 좋겠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유의 사항 짚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지난 1일 기준, 전국에서 총 37명의 수험생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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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격상 후 이동량 감소···연말모임 취소 권고
유용화 앵커>
지난달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 이후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지금이, '겨울철 대유행'을 막을 귀중한 순간이라며, 연말연시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지난 달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한 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