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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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집중호우···산사태·침수피해 우려
박천영 앵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산사태나 침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지선 기자! 현재도 곳곳에서 비가 내리고 있죠?
박지선 기자>
(장소: 기상청)
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는 현재 경남 내륙 일부 지역에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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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계속···충청·전북 시간당 최대 60mm
최대환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선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지선 기자, 전해주시죠.
박지선 기자>
(장소: 기상청)
네, 밤사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충청과 전북지역엔 오늘 새벽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됐는데요.
시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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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복무 심사위 개소···189명 대체역 추가 편입
임보라 앵커>
올해 초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를 위한 법령이 제정된 데 이어 10월부터는 첫 대체복무에 들어가는데요.
이들의 대체역 편입을 심사할 '대체역 심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았다며 병역법이 '헌법불합치' 판정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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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장맛비···내일까지 최대 150mm
신경은 앵커>
장마 전선 영향으로 하루 종일 전국 곳곳에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그야말로 물 폭탄이 쏟아붓습니다.
오늘 비는 충청과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됐습니다.
전남 화순은 220mm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졌고, 전남 영광,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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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개월째 자연감소···결혼도 5월 기준 '최저'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 인구가 7개월 연속 자연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 3천 한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359명 줄었습니다.
한편 5월에 신고 된 혼인 건수는 만 8천 145건으로 1년 전보다 4천 900건 줄어 5월 기준으로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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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이동 5년 만에 최대···"주택매매 증가 영향"
신경은 앵커>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가 6월 기준으로 5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이동자 수는 1년 전보다 12만 3천명 늘어난 60만 7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은 주택 매매와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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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판단할 대체역 심사위원회 개소
유용화 앵커>
올해 초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대체 복무를 위한 법령이 제정된 데 이어 10월부터는 첫 대체복무에 들어가는데요.
이들의 대체역 편입을 심사할 '대체역 심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종교적 신앙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를 규정하지 않았다며 병역법이 '헌법불합치' 판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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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소방헬기 충청·강원권 배치···내일 운항
신경은 앵커>
소방청은 대형산불과 산악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헬기를, '충청·강원 119 특수 구조대'에 배치해 내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119구조본부는 "산림 비율이 높은 충청·강원지역에 대형 소방헬기가 배치돼 산불진압, 중증환자 이송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중앙119구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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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중대본 2단계 가동
김용민 앵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 여전히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전해주시죠.
박지선 기자>
(장소: 기상청)
네, 현재 전국에 장맛비가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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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장맛비···중대본 2단계 가동
박천영 앵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청도과 전라도 지역엔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단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박지선 기자>
(장소: 기상청)
네, 현재 전국에 장맛비가 산발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