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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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독 생활화···"70% 알코올로 닦아야"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희석된 알코올이나 락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뿌리지 말고 천에 ?셔 닦아야 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소독이 한층 중요해졌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수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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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개인정보 취급업무 금지
신경은 앵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취급 업무부여'를 금지하는 '복무관리지침'을, 전 복무기관에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이번 조치가 최근 불거진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의 정보화시스템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6일부터 전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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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만명 넘어···'거리두기' 지속 여부 내일 결정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내일과 모레 주말을 맞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여부를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하루 동안 신규 확진자 86명이 추가된 가운데 현재까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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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 133만 명 지원···부가세 제외·유예
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의 납세 부담을 줄여줍니다.
개인사업자 133만명에게, 부가가치세 예정고지를 제외하거나 유예하고, 법인 사업자 3만8천 명에 대해서도 부가세 신고 기한을 최장 3개월까지 연장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돕기 위해 4월 부가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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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4. 03. 1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 (20. 04. 03. 14시)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장소:질병관리본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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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진자 만 명 육박···해외유입·집단 감염 지속
유용화 앵커>
오늘 첫 소식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 수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해외유입 확진'과 '집단감염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어제 하루 8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9천 9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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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 133만 명 지원···부가세 제외·유예
유용화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의 납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개인사업자 133만 명에 대해 부가가치세 예정 고지를 제외하거나 유예하고, 법인 사업자 3만 8천 명에 대해서도 부가세 신고 기한을 최장 3개월까지 연장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돕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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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주의보···피해면적의 45% 4월에 발생"
신경은 앵커>
산불로 인한 산림 피해 면적의 45%는, 강풍이 부는 4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체 산불의 68%가 강원과 경기, 전남, 경북, 경남에서 발생했고 특히 강원은 전체 산림 소실의 63%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24시간 산불상황점검을 강화하고 강풍과 건조특보가 동시에 발령되는 지역에는 산불 감시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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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 133만 명 지원···부가세 제외·유예
김현근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자들의 납세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
개인사업자 133만 명에 대해 부가가치세 예정 고지를 제외하거나 유예하고, 법인 사업자 3만 8천 명에 대해서도 부가세 신고 기한을 최장 3개월까지 연장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을 돕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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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물가 1% 상승···"코로나19로 가공식품·축산물↑"
박천영 앵커>
소비자물가가 석 달 연속 1%대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식재료 소비가 증가해 가공식품과 축산물 가격이 올랐고,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승용차 가격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