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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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성공적···10명 중 4명꼴 마을 리더 변신
신경은 앵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귀농, 귀촌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농촌진흥청의 조사 결과, 10명 중 4명은 성공적으로 정착해, 마을 리더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해 도시를 벗어나 시골로 귀농·귀촌한 인원은 총 48만 5천여 명.
농촌진흥청 조사결과 이들 10명 가운데 한 명은 영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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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경찰청,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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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성공적···10명 중 4명꼴 마을 리더 변신
김유영 앵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귀농, 귀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농촌진흥청이 이미 귀농· 귀촌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착 기간이 길어질수록 원주민들과 어울려 지역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거나 마을 리더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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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사고 수색 국제구조대 귀국
신경은 앵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파견됐던 소방청 국제구조대가 오늘 전원 귀국했습니다.
소방청은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의 일원으로 파견됐던 국제구조대원 2진 12명이 오늘 오전 폴란드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사고 직후 1차로 파견된 12명과 교대해 6월 24일부터 한 달여 동안 현지에서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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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 2만 5천 명···작년보다 2천700명 감소
신경은 앵커>
통계청이 공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5월 출생아 수는 2만 5천 3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천700명 줄어든 것으로 5월 기준으로는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저치입니다.
1월에서 5월 누계 출생아 수 역시 13만 4천 5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천 600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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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국가 암 검진에 '폐암' 추가
유용화 앵커>
다음 달부터 폐암도 국가 암 검진에 포함됩니다.
오랜 시간 담배를 피운 고위험군이 검진 대상인데요,
자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국가 암 검진 '폐암' 추가
우리나라에서 암 사망 1위인 폐암은 5년 상대 생존율도 췌장암 다음으로 낮습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발병 90%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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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 2만 5천 명···작년보다 2천700명 감소
김유영 앵커>
통계청이 공개한 '5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5월 출생아 수는 총 2만 5천 3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천700명 줄어든 것으로 5월 기준으로는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저치입니다.
1∼5월 누계 출생아 수 역시 13만4천5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천600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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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국가 암 검진에 '폐암' 추가
김유영 앵커>
다음 달부터 폐암도 국가 암검진에 포함됩니다.
오랜 시간 담배를 피운 고위험군이 검진 대상인데요.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국가 암 검진 '폐암' 추가
우리나라에서 암 사망 1위인 폐암은 5년 상대 생존율도 췌장암 다음으로 낮습니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발병 90%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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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출생아 2만 5천 명···작년보다 2천700명 감소
김유영 앵커>
통계청이 공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 5월 출생아 수는 총 2만 5천3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천700명 줄어든 것으로 5월 기준으로는 1981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저치입니다.
1∼5월 누계 출생아 수 역시 13만4천5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천600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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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성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임보라 앵커>
오늘 오전 5시 45분쯤 경남 고성 인근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경남 고성군 북서쪽 4km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