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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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씨앗에 담긴 미래'···국내 종자산업 육성 방안은? [정책공감]
MC>
종자 산업은 ‘농업의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에서 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종자 산업 규모가 약 5000억 원인 것으로 나타나 종자 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 송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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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국' 1600년 전 대가야를 만나다
앵커>
'철의 왕국' 대가야는 천6백년전 경북 고령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나라인데요,
찬란한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대가야가 체험 축제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고대국가 대가야의 건국신화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대가야의 역사가 담긴 군무와 노래는 당시 문화를 보여줍니다.
철기 문화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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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입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외국인 신입유학생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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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은 국민안전의 날'…유람선 화재 훈련
앵커멘트>
오는 16일은 국민안전의 날인데요.
재난이 발생했을 땐 재빠른 대응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국 단위로 재난대비훈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유람선 화재에 대비한 실전같은 훈련현장을 정지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승객 마흔 명을 태운 유람선.
기관실에서 갑자기 불이 나면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119에 신고를 하고, 승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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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미성년 자녀 있는 가구 12.4%까지 감소"
앵커>
통계청이 장래 가구추계를 발표했습니다.
저출산 영향으로 2045년이 되면, 자녀가 있는 가구 수가 2015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관련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장래가구추계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 성장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30년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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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자' 보물 가치 없는 것으로 판명
7년간 진위 논란이 이어진 '증도가자'는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지정 가치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3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늘 열린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회의에서 증도가자 101점의 보물 지정 안건을 심의해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0년 9월 다보성고미술이 공개해 일반에 알려진 증도가자의 진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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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미성년 자녀 있는 가구 12.4%까지 감소"
앵커>
저출산의 영향으로 2045년이 되면 자녀가 있는 가구 수가 2015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장래가구추계는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초로 최근의 가구 성장 추세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30년간 예상되는 가구 규모와 유형을 전망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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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자' 보물 가치 없는 것으로 판명
7년 동안 진위 논란이 이어진 '증도가자'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가치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늘 열린 문화재위원회 동산분과회의에서 증도가자 101점의 보물 지정 안건을 심의해 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0년 9월 다보성고미술이 공개해 일반에 알려진 증도가자의 진위 논란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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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세종·해운대 세무서 개청
중랑·세종·해운대 세무서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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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취업자' 증가, 1년 3개월 만에 최대
앵커멘트>
지난달 취업자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세 이상과 50대 중장년층 고용이 크게 늘고, 건설업 경기가 좋아진 영향인데요.
정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달(3월) 취업자가 1년 3개월 만에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취업자가 2천6백 26만여 명으로,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