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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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올해 첫 해외 유입…'개인위생' 당부
앵커>
필리핀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에게서 콜레라균이 검출됐습니다.
올해 들어 해외에서 처음 유입된 사롄데요.
보건당국은 이 여성과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콜레라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필리핀에서 최근 귀국한 20대 여성이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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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회복세 계속…2월 1∼20일 수출액 26.2% 증가
수출이 이달 들어서도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어제까지 수출액은 277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해 11월 전년 대비 2.5% 늘어난 데 이어 12월 6.4%, 지난달 11.2% 늘어나며 회복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달 수출이 늘어난 것은 기저효과와 조업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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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앵커>
정부가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인 자율주행차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고속도로 등, 제한적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인 '레벨3' 자율 주행차를 3년 내에 상용화 한다는 목표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운전자의 조작 없이 검은색 승용차가 4차선 도로에 진입합니다.
운전자가 두 손을 놓았지만 차량은 스스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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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앵커>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개발을 정부가 적극 지원합니다.
고속도로 등 제한적인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한 수준인 레벨3 자율주행차를 3년 내에 상용화 한다는 목표인데요.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운전자의 조작 없이 검은색 승용차가 4차선 도로에 진입합니다.
운전자가 두 손을 놓았지만 차량은 스스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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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장의 중심축 '조달청' 혁신적인 변화는? [경제인사이드]
일반적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시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이라면 더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품의 구매와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조달청의 핵심 업무에 대해 '정양호' 조달청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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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운전사고 빈발…예방 대책은 느슨
앵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운전대를 잡는 고령자들이 늘면서, 사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좀 더 탄탄하게 갖춰져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호를 기다리며 서 있는 차량을 추돌하고 가드레일과 호텔 정문으로 그냥 돌진을 하고 달리는 차의 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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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식물 치료해요"…사이버식물병원 인기
앵커>
요즘에 실내 공기 정화나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식물을 기르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잘 자라던 식물이 이상 증세를 보여서 당황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텐데요.
이럴 땐 사이버 식물병원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영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거실 한 켠에 식물을 키우고 있는 양경화 씨.
정성으로 식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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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수목원에 '한국판 노아의 방주’
앵커>
백두대간 산줄기인 경북 봉화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 조성돼서 임시로 문을 열었는데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다양한 종자를 영구 보존하는 시드볼트, 이른바 '한국판 노아의 방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백두대간 산줄기로 해발 천 미터가 넘는 문수산과 구룡산, 그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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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 옹기의 맥 잇는다
앵커>
여러분, 김치냉장고의 원리가 우리의 전통 옹기라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서양인들에게 '숨 쉬는 그릇'으로 알려진 옹기가, 실용성은 물론 특유의 소박한 매력으로 요즘 새롭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우리 옛 옹기의 맥을 이어가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하는 옹기 장인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쌀독, 장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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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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