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 84억원대의 짝퉁상품 7만 7천여점이 특허청 단속망에 적발됐습니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위조상품 단속을 벌여 159명을 형사입건하고, 가짜상표를 붙인 제품 7만7천 700여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품목은 신발류가 4만2천500여점으로 가장 많았고, 옷과 가방, 장신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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