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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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내일 방북···"김정은 면담 확정 안 돼"
유용화 앵커>
대북 특별사절단의 평양 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경은 앵커>
수석 특사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 합의를 이루고 오겠다며, 김정은 위원장 면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 특별사절단이 내일 방북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진 미지수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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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한반도 '운명의 9월'···대북특사로 남북·북미 대화동력 추진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운명의 9월, 북미 간 교착 상황에서 우리 대북특별 사절단이 내일 당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북 결과에 따라 남북정상회담과 유엔총회 등의 한반도 정세 방향타가 설정될 전망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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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내일 방북···대통령, 관계장관회의 주재
김용민 앵커>
한반도 정세를 가를 대북 특별사절단의 평양 방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청와대에선 문재인 대통령과 외교, 안보 관계장관들이 내일 방북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 특별사절단의 평양 방문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외교, 안보 관계장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특사단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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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특사단 파견"
유용화 앵커>
한반도 정세를 가를, 대북 특별 사절단의 평양 방문이 이틀 남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파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금은 한반도 평화정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북 특별사절단 파견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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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 오늘의 눈 (18. 09. 04. 19시)
유용화 앵커>
오는 5일 정의용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평양을 방문합니다.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북한을 방문하는 이번 특사단이 과연 비핵화문제에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 것인지가 주요 관심입니다.
지난 4월 판문점선언 이후 남북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지금 북한 사격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에서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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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특사단 파견"
김용민 앵커>
한반도 정세를 가를, 대북 특별사절단의 평양 방문이 이틀 남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정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파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금은 한반도 평화정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대북 특별사절단 파견 이유입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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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북특사단 방북, 과제와 전망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2차 대북 특사대표단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관련하여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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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5인 발표···'정의용·서훈 포함'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오는 5일 방북할 대북특사단 5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포함됐는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할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대북 특별사절단은 5명입니다.
수석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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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북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우리 측이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다음 달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특사를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북 특사가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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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수단 방남···14개 종목 출전
유용화 앵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선수도 참가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북한 선수단 22명이 중국 베이징을 거쳐 방남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북한 선수단이 시민들의 환호 속에 방남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파란색 하의에 흰색 상의를 맞춰입은 선수들은 밝은 모습으로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