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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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모레 개소
김용민 앵커>
판문점 선언에 합의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가 모레 문을 엽니다.
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24시간, 365일 소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모레(14일) 오전 10시 반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개소식에는 남북 각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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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모레 개소'···천해성 차관 소장 겸직
임소형 앵커>
개성공단 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모레 오전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개소식에는 남북 각 50여 명이 참석하며,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합의서에 서명하고 교환할 예정입니다.
우리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측에서는 조평통 부위원장이 초대 소장을 겸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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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개성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모레 남북공동 연락사무소가 개성에서 문을 엽니다.
관련한 통일부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장소: 정부서울청사)
남과 북은 판문점선언에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합의하고, 이후 연락사무소 개소를 위한 공사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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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관련
통일부 정례브리핑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관련
백태현 / 통일부 대변인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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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국회 제출
임보라 앵커>
통일부가 판문점선언 채택 138일 만인 어제(11일),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철도, 도로, 산림협력 등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 2천986억 원을 산정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이 문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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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식 계획"
임보라 앵커>
정상회담 이전에 개소하기로 한, 남북공동연락 사무소가 모레(14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미국과도 의견 조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모레 개소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개소식을 계획하고, 차질없이 실무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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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일플러스센터 개소식
인천통일플러스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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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식 계획"
유용화 앵커>
정상회담 이전에 개소하기로 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신경은 앵커>
개소에 대해 미국과도 의견 조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개소할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개소식을 계획하고, 차질없이 실무준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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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 계획"
김용민 앵커>
남북정상회담 이전 개소하기로 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개소식을 14일로 계획하고 실무준비를 차질없이 해나가고 있다며, 100명 안팎이 참석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도 연락사무소 개소를 앞둔 시점에서 비건 대표와의 면담은, 우리 측 입장에 대한 미 측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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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회 첫 회의···"북미대화 나아갈 것"
임보라 앵커>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불과 11일 남았습니다.
어제 준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대화의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열흘여 앞두고,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사단 방문 결과가 기대 이상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