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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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 산림협력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임소형 앵커>
내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회담이 열립니다.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남북이 내일(22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엽니다.
지난 8월 금강산 일대 공동조사에 이어,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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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북 산림협력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유용화 앵커>
남북은 다양한 분야의 협력도 이어갑니다.
다음주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를 논의하는 산림협력회담이 열립니다.
이달 말에는 평양예술단 서울 공연과 체육, 보건회담도 이어집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남북이 오는 22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엽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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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남북 산림협력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김용민 앵커>
다음 주 월요일, 남북 공동연락 사무소에서 산림협력회담이 열립니다.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할 텐데요.
이달 말엔 평양예술단 서울 공연과 체육, 보건회담도 이어집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남북이 오는 22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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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1월 말~12월 초 철도 연결 착공식
◇ 김현아 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주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으로,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연내 경의선,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도 열기로 했는데요.
채효진 기자, 고위급회담 결과 자세히 짚어볼까요?
◆ 채효진 기자>
네, 지난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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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통일문화축제
2018 통일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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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한 달···365일 24시간 소통
유용화 앵커>
개성에 둥지를 튼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남북이 함께 운영하는 상시 연락 기구로, 365일 24시간 소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14일 개성에 문을 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입니다.
2층에는 우리 인력이, 4층에는 북측 인력이 상주하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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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 '평화, 어느 멋진 날'
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오늘은 통일부가 주최한 2018 통일문화 기획행사 현장 전해드리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맞아 10월 한 달간 DMZ 투어와 콘서트, 뜨개질아트 체험 등의 문화행사가 진행되는데요, 한반도 평화의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남북 평화를 위한 작은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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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한달···365일 24시간 소통
김용민 앵커>
개성에 둥지를 튼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남북이 함께 운영하는 상시연락기구로, 365일 24시간 소통채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14일 개성에 문을 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입니다.
2층에는 우리 인력이, 4층에는 북측 인력이 상주하면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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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미국 협조 관건
임소형 앵커>
하지만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사업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라는 큰 산이 남아있습니다.
비핵화 협상 진전으로 미국의 협조를 얻어내야만, 남북의 끊긴 길을 이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빠르면 다음 달 말 열릴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
다만 대북제재가 여전한 만큼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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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미국 협조 관건
임보라 앵커>
하지만 남북 철도, 도로 연결 사업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라는 큰 산이 남아있습니다.
비핵화 협상 진전으로 미국의 협조를 얻어내야만, 남북의 끊긴 길을 이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빠르면 다음 달 말 열릴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
다만 대북제재가 여전한 만큼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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