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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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D-4···군사분야 조율과 고위 실무협의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남북관계가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북 군사 실무회담이 어제 오전 10시에 시작돼, 오늘 새벽 3시까지 협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개성공단에서 남북 공동연락 사무소가 개소식을 갖고, 판문점에서는 평양 정상회담 세부 일정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실무회담이 진행됩니다.
의제·의전· 경호·보도 등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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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오늘부터 가동
김용민 앵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오전 개소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24시간, 365일 남북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오전 개성공단 내 청사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개소식에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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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정부 평양 남북정상회담 목표는?
임보라 앵커>
다가올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의전, 통신 등 실무 준비도 이뤄질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남광규 / 매봉통일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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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오늘부터 가동
임보라 앵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10시 반부터 연락사무소가 위치한 개성공단에서 개소식이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인데요.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통일부)
네, 통일부에 나와있습니다.
개소식은 10시 반부터 시작해 사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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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 새 단장
임보라 앵커>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단장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플랫폼은 지난 1·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와 판문점 선언 이후의 남북 간 교류성과에 관한 정보를 담았고,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바일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뉴스룸' 메뉴에서는 회담 기간 생산되는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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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판문점서 정상회담 준비 실무회담 개최
유용화 앵커>
평양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회담이 내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이 내일 판문점에서 비공개 실무회담을 갖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시간과 참석자는 회담이 끝난 후 공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비공개로 열릴 실무회담에서 남북 양측은 이번 평양정상회담의 세부 일정과 경호, 의전, 보도 관련 논의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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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실무회담···정상회담서 합의서 채택 가능성
유용화 앵커>
남북 군 당국이 오늘 비무장지대 내 GP 철수와 공동 유해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열었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의견이 조율되면 다음 주 평양정상회담에서 군사분야 합의서가 채택될 전망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실무회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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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5·24조치 등 피해기업 1천2백억 대 지원
유용화 앵커>
통일부가 5.24 조치와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 95곳에, 남북협력기금 천 22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강산 관광 관련 기업, 남북 교역 기업이 각각 40곳이며, 지원 금액은 유동 자산 피해 지원이 831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 지원 대상인 426개 기업 중 5곳을 제외하곤, 9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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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미와 전망은? [정책 공감]
김용민 앵커>
오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평양에선 역사적인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집니다.
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오늘 오전, 남북은 판문점에서 군사실무회의를 개최했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와 연결해 자세히 짚어 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
김초희 앵커>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2박 3일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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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일 개소
임보라 앵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내일 문을 엽니다.
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24시간, 365일 소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내일(14일) 오전 10시 반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개소식에는 남북 각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균 통일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