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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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차 이산가족 상봉···설렘 속 사전집결
유용화 앵커>
이산가족들이 어제 2박 3일간의 짧은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이별했죠.
내일터는 2차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는데요.
신경은 앵커>
2차 이산가족 상봉 사전 집결지인 속초 한화 리조트 연결합니다.
문기혁 기자
문기혁 기자
(장소: 속초 한화리조트)
네,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나와 있습니다.
유용화 앵커>
내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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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동생아"···하루 앞둔 2차 상봉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오늘 이산가족들이 강원 속초에 모였는데요.
신경은 앵커>
이산가족들은 모두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17살이던 해.
제주에서 뭍의 방직공장으로 떠난 강정옥 할머니의 동생 강정화 씨는 그 길로 70년 가까이 고향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강정옥 할머니는 떠나던 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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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마무리··· 한반도 정세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행사 어제 작별상봉과 공동오찬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습니다.
또다시 기약 없는 이별과 마주한 이산가족들은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2차 상봉에 나서는 이산가족들이 강원도 속초에 모여 68년 만의 재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차상봉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산가족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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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만나자" 이산가족들 눈물의 작별
임소형 앵커>
지난 20일부터 2박 3일 동안,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이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내일이면 2차 상봉이 시작 되는데요.
눈물의 작별 현장을, 채효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채효진 기자>
꿈같은 2박 3일을 뒤로 하고 다시 헤어지는 이산가족들.
67년 만에 만난 아들을 눈앞에 두고 떠나는 어머니는, 눈물을 닦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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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분위기···'배려' 돋보인 상봉
임소형 앵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상봉을 계기로 남북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산가족에 대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이산가족들은 남과 북으로 기약 없는 작별을 했지만, 평생 곱씹을 추억을 남겼습니다.
녹취> 김춘식 / 남측 이산가족 (동생 상봉)
"시간이 금방 가던데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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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시간표와 종전선언 '빅딜' 시나리오는?
임보라 앵커>
어제 남북 이산가족 1차 상봉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상봉을 통해 잠시간의 그리움은 해소되었지만 분단의 아픔이 다시 한 번 드러났는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열수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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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만나자" 이산가족들 눈물의 작별
임보라 앵커>
만나자마자 다시 이별입니다.
남북 이산가족이 2박 3일간 상봉을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눈물의 작별 현장,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꿈같은 2박 3일을 뒤로 하고 다시 헤어지는 이산가족들.
67년 만에 만난 아들을 눈앞에 두고 떠나는 어머니는, 눈물을 닦고 또 닦아도 멈추지 않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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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분위기···'배려' 돋보인 상봉
임보라 앵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상봉을 계기로 남북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산가족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쌓았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지선 기자>
이산가족들은 남과 북으로 기약 없는 작별을 했지만, 평생 곱씹을 추억을 남겼습니다.
녹취> 김춘식 / 남측 이산가족 (동생 상봉)
"시간이 금방 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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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만나자" 이산가족들 눈물의 작별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 소식입니다.
남북 이산가족이 2박 3일간 상봉을 마치고, 헤어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눈물의 작별 현장,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꿈같은 2박 3일을 뒤로 하고 다시 헤어지는 이산가족들.
67년 만에 만난 아들을 눈앞에 두고 떠나는 어머니는, 눈물을 닦고 또 닦아도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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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분위기···'배려' 돋보인 상봉
유용화 앵커>
2박 3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상봉을 계기로 남북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북측 지원단은 우리 취재진에 날씨를 묻는 등 관심을 보였는데요.
이렇게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산가족들은 저마다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이산가족들은 남과 북으로 기약 없는 작별을 했지만, 평생 곱씹을 추억을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