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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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다음 달 평양서 개최 확정
김용민 앵커>
남북은 오늘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다음 달 안에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데 합의했습니다.
남북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 양측이 회의를 모두 마쳤죠.
네, 일단 9월 안에 개최한다는 것은 합의가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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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회담···"한배를 탔다...막역지우 관계"
◇임소형 앵커>
오늘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시작됐습니다.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판문점 선언 이행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북회담본부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최영은 기자>
(장소: 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올들어 4번째 열리는 고위급 회담,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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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 고위급회담 의미는?
임보라 앵커>
오늘 남북은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개최합니다.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기 등이 이번 고위급회담에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인데요,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남북고위급회담이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의 물꼬를 트는 첫 걸음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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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시작···"정상회담 입장 논의"
◇임보라 앵커>
오늘 판문점에선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립니다.
올 들어 네 번째인데요.
남북정상회담 일정과, 판문점 선언 이행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남북회담본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회담이 시작됐나요?
◆채효진 기자>
(장소: 남북회담본부)
네,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렸습니다.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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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고위급회담···"정상회담 시기 확정 기대"
김유영 앵커>
내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립니다.
회담의 의제는 판문점 선언 이행 점검과 남북정상회담 준비 문제인데요.
청와대는 내일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이 합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내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는 남측에서 조명균 장관, 북측에서 리선권 위원장이 머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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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축구 北 대표단 서울 떠나 귀환
김유영 앵커>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석차 서울을 방문한 북측 대표단이 오늘 2박 3일의 방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북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서 북측 대표단은 오늘 오전 한국 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지난 10일 방남한 북측 노동자 대표단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통일 축구대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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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급회담서 남북정상회담 시기·장소 논의"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다음 주 월요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최 장소도 평양으로 확정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13일 남북고위급회담의 주요 의제는 남북정상회담 일정입니다.
녹취>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북측이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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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팀 오늘 방북···북 노동자 대표단 서울 도착
유용화 앵커>
북한에서 열리는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 대표단이 방북했고, 민간교류행사인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북측 대표단은 오늘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국민이 육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하는 건 2011년 이후 7년 만이고, 북측 노동자 대표단이 오는 건 11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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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13일 판문점 개최···남북 경제협력 추진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북측이 어제 통지문을 보내와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회담 의제로 판문점선언 이행 촉진을 위한 방안과 3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제시했는데요.
잠시 속도가 느려지는 듯 했던 남북관계가 급격히 회복되는 것과 동시에 남북이 경제 협력 분야에서도 속도를 높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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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급회담서 남북정상회담 시기·장소 논의"
김용민 앵커>
청와대가 다음 주 월요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를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최 장소도 평양으로 확정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13일 남북고위급회담의 주요 의제는 남북정상회담 일정입니다.
녹취> 이유진 / 통일부 부대변인
"북측이 정상회담 준비를 의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