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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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만나는 딸···"살아줘서 고맙다"
임보라 앵커>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일주일도 채 안 남았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그리운 얼굴을 만날 이산가족들,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68년 만에 만나는 딸.
아흔을 앞둔 황우석 할아버지는 소설 같다고 말합니다.
1·4 후퇴 때 세 살배기 딸과 헤어진 황 씨는, 30년간 이산가족 상봉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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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만나는 딸···"살아줘서 고맙다"
신경은 앵커>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일주일도 채 안남았습니다.
반세기를 넘어 그리운 얼굴을 만날 이산가족들,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채효진 기자가 전합니다.
채효진 기자>
68년 만에 만나는 딸.
아흔을 앞둔 황우석 할아버지는 소설 같다고 말합니다.
1·4 후퇴 때 세 살배기 딸과 헤어진 황 씨는, 30년간 이산가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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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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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배전 방식으로 남측 전력 공급'
유용화 앵커>
개소를 앞둔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에 남측 전력이 공급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부터, 연락사무소 개보수 공사를 위해 제한된 범위에서 배전 방식으로 전력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측에 전력을 제공한 게 아니며, 연락사무소 운영과 우리 인원들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는 또, 연락사무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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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면서 잠시 주춤하던 종전선언 문제와 비핵화 논의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출연: 전현준 / 우석대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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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북 고위급회담 정상회담 관련 내용은?
임보라 앵커>
남북은 어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9월 안에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용현 /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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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평양서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
임보라 앵커>
남북은 어제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다음 달 중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양에서 양 정상이 만나는 건 11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 고위급대표단은 다음달 평양에서 3차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장관
"9월 안에 평양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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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조만간 개소"
임보라 앵커>
이번 고위급회담에선,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조만간 개소하고, 철도, 도로 현대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은 판문점 선언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구성, 운영에 관한 협의와 개보수 공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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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평양서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
유용화 앵커>
남북은 오늘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다음 달 중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평양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는 건 11년 만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 고위급대표단은 다음달 평양에서 3차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장관
"9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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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조만간 개소"
유용화 앵커>
이번 고위급회담에선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남북 공동 연락 사무소를 조만간 개소하고, 철도, 도로 현대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은 판문점 선언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조만간 열기로 했습니다.
구성, 운영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