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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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체결 65주년 '미군 유해 55구 송환'
임소형 앵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북한이 6.25 전쟁 미군 유해 쉰다섯구를 송환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다음 달 1일, 공식 유해송환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미군 유해 송환' 美 수송기 도착
(장소: 오늘 오전 11시, 오산 미 공군기지)
6.25 전쟁 미군 유해를 싣고 북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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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1일 판문점서 남북 장성급회담 개최"
임소형 앵커>
남북 군 당국이 판문점 선언의 군사 분야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또 다시 판문점에서 만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오는 31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제9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사회담은 북측에서 전통문을 통해 먼저 제안했고, 우리측이 받아들여 개최하게 됐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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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군 유해송환'···美 수송기 북한행
임보라 앵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북미 정상이 합의한 6.25전쟁 미군 유해송환이 이뤄집니다.
유해를 실을 미군 수송기는 오늘 북한 원산으로 이륙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6.25 전쟁 미군 유해를 이송할 미군 수송기가, 오늘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북한 원산으로 떠났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은 북한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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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폼페이오 통화···"남북문제 폭넓게 논의"
임보라 앵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조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이 지난 25일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관계 진행 상황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남북관계 진전과 관련해 한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긴밀하게 협의해왔다"며 "조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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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일 '미군 유해송환' 준비 완료
신경은 앵커>
정전 협정 체결일인 내일 6.25 전쟁 미군 유해 송환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북한은 최근 유엔군 사령부에서 유해 송환용 나무 상자를 수령하는 등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이 방북해 유해 확인 작업을 한 뒤 오산 기지로 이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에는 하와이로 유해를 옮겨 유전자 확인 작업을 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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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일 '미군 유해송환' 준비 완료
임소형 앵커>
정전협정 체결일인 내일, 북미 간 합의한 6.25전쟁 미군 유해 송환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북한은 최근 유엔군 사령부에서 유해송환용 나무상자를 수령하는 등,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이 방북해 확인작업한 뒤, 군 수송기로 미군유해를 오산 미군공군기지로 이송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수송기는 이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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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전선언 추진, 형식과 시점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어제 가급적 조기에 종전선언이 성사될 수 있도록 관련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시죠.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 관련국에는 남·북·미 3자는 물론 중국도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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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단일팀' 北선수 34명 28일 방남
신경은 앵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할 북측 선수단 서른 네명이 오는 28일 방남합니다.
선수단은 여자 농구 4명, 카누 18명, 조정 8명, 지원 4명이며, 국내에서 우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한 뒤 다음달 아시안 게임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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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남북 244명 생존'
유용화 앵커>
남북 적십자가 오늘 오전 11시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습니다.
재남가족 200명 중 122명이 생존하고 7명은 숨졌으며, 재북가족 250명 가운데 122명이 생존하고 4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생사가 확인된 가족의 16%가 사망한 셈입니다.
남북 적십자는 생존자 중 최종 대상자 각각 100명씩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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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단일팀' 北선수 34명 28일 방남
임소형 앵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할 북측 선수단 34명이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방남합니다.
선수단은 여자농구 4명, 카누 18명, 조정 8명, 지원 인원 4명이며, 국내에서 우리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한 뒤 다음달 아시안 게임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