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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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 단일팀, 오늘 첫 합동훈련
김용민 앵커>
내일 열리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출전을 위해 남북 단일팀이 오늘 첫 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단일팀은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으로 총 3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남북 탁구 단일팀이 오늘 첫 합동훈련에 나섰습니다.
단일팀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2시간씩 본 경기가 열리는 대전의 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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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오늘 실무회담
임소형 앵커>
북미가 어제 장성급 회담에서 6.25 전쟁 미군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영관급 실무회담을 열고, 송환 관련 조치들을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5천3백여 명의 미국민 유해를 찾는 현장 발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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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오늘 실무회담
임보라 앵커>
북미가 어제 장성급 회담에서 6.25 전쟁 미군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 실무회담을 열고, 송환 관련 조치들을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5천3백여 명의 미국민 유해를 찾는 현장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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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장성급 '미군 유해송환 회담' 개최
임소형 앵커>
6.25 전쟁 미군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하는 북미 장성급 회담이 열렸습니다.
유해송환 절차 협의와 함께, 북측이 정전체제 현안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북미가 오늘 오전 판문점에서 만나,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하는 회담을 열었습니다.
오전 8시 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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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탁구대표팀 방남···'코리아오픈' 단일팀 참가
임소형 앵커>
모레 개막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할 북한 대표팀 선수들이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남했습니다.
북한 선수단 25명은 코리아오픈이 열리는 대전으로 이동했으며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등 대회를 마친 뒤 오는 23일 귀환합니다.
북한 탁구 선수들의 코리아오픈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 구성은 지난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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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유엔사 직통전화 복구···15일, 장성급 군사회담
김용민 앵커>
북한이 유엔사에 직통전화를 걸어, 유해송환회담에 참가하기 어렵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5일, 격을 높인 장성급 회담을 갖자고 제의했는데, 미국이 이를 수용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북한군과 유엔사를 연결하는 직통전화가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북한은 어제 판문점 연락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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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 불발···北측 안 나와
오늘 판문점에서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북측 인사가 나타나지 않아 회담이 연기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북미 양측이 언제 만날지 정하기 위해 소통하고 있으며, 조만간 미국 측이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전 미국 측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는 유해 송환에 쓸 나무 상자 100여 개를 준비하고, 판문점에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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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홍걸 등 민화협 5명 방북 승인
통일부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김홍걸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 5명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상임의장은 북측 민화협 관계자들과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골송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통일부는 또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할 북한선수단 25명의 방남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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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송환 임박···가시적 비핵화 조치 전망은? [라이브 이슈]
세종MC>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미군 유해송환을 위한 실무회담은 폼페이오 미 장관의 방북 당시 합의된 사안인데요.
유해송환을 위해 운구함 158개가 이미 지난달부터 판문점에서 대기 중인 상황입니다.
싱가포르 북미회담 합의 첫 이행인 만큼 그 결과가 주목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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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 北측 안 나와
오늘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간 미군 유해송환 실무회담에, 현재까지 북측 인사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회담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앞서 오전 미국 측 유엔군 사령부 관계자들은 유해 송환에 쓸 나무 상자 100여개를 준비하고, 판문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