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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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0일부터 경의선·동해선 도로 공동조사
김용민 앵커>
북측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남북도로 공동연구조사단 1차 회의와, 경의선, 동해선 도로 현지공동조사 진행을 제안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 등 5명의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경의선부터 공동조사하는 일정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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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시설 방문
김용민 앵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20여 일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금강산을 찾아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했고, 주말엔 남북 적십자가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9일 시작한 금강산 일대 이산가족 상봉 시설 개보수 작업.
현장 관계자와 기술자 50여 명이 폭염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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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늘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시설 방문
임소형 앵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20여 일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금강산을 찾아 행사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9일 시작한 금강산 일대 이산가족 상봉 시설 개보수 작업.
현장 관계자와 기술자 50여 명이 폭염 속에, 공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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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 초소·병력 시범 철수..."의미 있는 회담"
임소형 앵커>
어제 열린 남북 정상급회담에서 비무장지대 내 군 초소와 병력을 시범 철수 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남북은 공동경비구역을 비무장화하는 데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 군 당국은 8시간 이상 이어진 마라톤 회의 끝에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 비무장지대 DMZ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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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몽헌 추모식' 현대아산 방북 승인
임소형 앵커>
통일부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추모식을 위한 현대아산 측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등 15명은 모레 금강산에서 15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는 연례적 추모행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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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10일부터 경의선·동해선 도로 공동조사
임소형 앵커>
북측이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남북도로 공동연구조사단 1차 회의와 경의선 동해선 도로 현지공동조사 진행을 제안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 등 5명의 공동조사단을 구성하고, 경의선부터 공동조사하는 일정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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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둘러싼 복잡한 지형, 평화 위한 우리 정부 과제는?
임보라 앵커>
어제 남북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와 비무장지대의 실질적 비무장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시죠.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례적으로 북한이 먼저 제안했던 어제 장성급 회담, 공동보도문은 채택되지 못했지만 생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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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 초소·병력 시범 철수···"의미 있는 회담"
임보라 앵커>
어제 열린 남북 정상급회담에서는 비무장지대 DMZ 내 군 초소와 병력을 시범 철수 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또 JSA 공동경비구역을 비무장화하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 군 당국은 8시간 이상 이어진 마라톤 회의 끝에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뜻을 모았습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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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오늘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 시설 방문
임보라 앵커>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20여 일 앞두고,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통일부는 오늘(1일) 금강산을 찾아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주말엔 최종 상봉 대상자도 확정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9일 시작한 금강산 일대 이산가족 상봉 시설 개보수 작업.
현장 관계자와 기술자 50여 명이 폭염 속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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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몽헌 추모식' 현대아산 방북 승인
임보라 앵커>
통일부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추모식을 위한, 현대아산 측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영하 현대아산 사장 등 15명은 모레(3일) 금강산에서 15주기 추모식을 열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는 연례적 추모행사로서 인도적 차원에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