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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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틀 째···김정은 관람 여부 관심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치러지는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어제(4일) 시작됐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과 북의 농구선수들이 손을 잡고 경기장에 나란히 입장합니다.
1만 2천여 관중석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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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달 중 '병해충 방제지역 현장방문'
남북이 어제(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중순 병해충 방제지역을 현장방문하고, 양묘장 현대화 등 협력문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이 어제(4일) 12시간에 걸친 산림협력 분과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측이 강조한 양묘장 현대화를 비롯해, 임농복합경영, 산불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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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北 산림 황폐화' 논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었습니다.
벌목이나 개간으로 30% 황폐화된 북한 산림에 대한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중인데요.
통일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네, 남북은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벌써 9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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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농구 "평창의 감동을 다시"···김정은 '불참'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치러지는 남북 통일 농구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위원장의 참관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과 북의 농구선수들이 경기장에 공동 입장합니다.
관중석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찹니다.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치러지는 남북 통일 농구 경기가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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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남북회담의 역사 [한 눈에 보이는 정책]
계속해서 이슈를 알기 쉽고 깊이 있게 들여 다 보는 <한 눈에 보이는 정책> 순서입니다.
1972년 오늘은 남북한이 최초로 평화적 합의문을 만들어 공동 발표한 7.4 남북 공동선언일입니다.
반세기가 지난 올해, 마침내 남과 북은 함께 평화의 길로 나서고 있죠.
그리고 그 사이엔 총 660회나 되는 남북대화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 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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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 진행 중
북한 산림의 30%는 벌목이나 개간으로 황폐화됐는데요.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통일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네, 남북은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벌써 회담이 7시간 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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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농구 첫 경기 시작···김정은 참관 '미확인'
어제 평양에 도착한 우리 농구 대표팀이 조금 전 첫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의 참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치러지는 남북 통일 농구 경기.
오후 3시 40분부터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시작된 첫 경기는 여자부 혼합 경기입니다.
북측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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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서 환영만찬···남북, 오늘 통일농구 첫 경기
통일 농구경기를 위해 방북한 우리측 대표팀이 어젯밤 평양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을 가졌습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농구경기가 열립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우리 농구 선수들이 입장하자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 봉사원들이 박수를 치며 크게 환영합니다.
우리 선수단과 대표단의 환영 만찬은 평양 옥류관에서 열렸습니다.
북측에서는 전종수 조평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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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 조금 전 개최
북한 산림의 30%는 벌목이나 개간으로 황폐화됐는데요.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고,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통일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네, 남북은 조금 전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남측은 수석대표인 류광수 산림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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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서 환영만찬···남북, 오늘 통일농구 첫 경기
우리 남녀 농구대표팀이 어제(3일) 평양에 도착했는데요.
어젯밤 평양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오늘 남북은 드디어 첫 경기를 치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우리 농구 선수들이 입장하자 한복을 입은 북한 여성 봉사원들이 박수를 치며 크게 환영합니다.
우리 선수단과 대표단의 환영 만찬은 평양 옥류관에서 열렸습니다.
북측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