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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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고지 선점 신경전···비핵화 협상 2라운드 전망은? [라이브 이슈]
북미 고위급 회담이 지난 주말에 평양에서 열렸었습니다.
기대했던 가시적인 성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북미 양측은 실무단을 구성해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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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요구한 종전선언은 상징적 조치"
북미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이 요구한 종전선언에 대해, 통일부는 상징적인 조치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관련 당사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종전선언 관련 조치들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도 오늘 축사에서 협상 초기에는 양쪽의 입장 차를 좁히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비핵화, 평화정착 과정이 지속적이고 압축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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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시설 개보수단 22명 방북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시설 개보수단이 오늘 오전 방북했습니다.
오미희 통일부 이산가족 과장을 단장으로, 대한적십자사, 현대아산 관계자 등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15일 전까지, 이산가족 면회소 등 관련 시설을 손볼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앞으로 분야별 기술인력이 현지 상주하거나 단기적으로 출, 입경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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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곡절 있겠지만 문제 잘 해결되리라 기대"
청와대는 북미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비핵화 협상과 이행과정에서 곡절이 있겠지만, 북미 두 당사자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인 만큼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평양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한 입장문에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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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마무리···北, 코리아오픈 탁구 참가 확정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남북은 통일 농구를 시작으로 '체육 교류'를 계속 이어갈 전망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틀 간 열렸던 남북 통일 농구 경기 대회가 끝났습니다.
남북은 첫날엔 혼합경기를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이튿날엔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남북 대결은 치열한 한판 승부였습니다.
부딪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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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 "남북 체육교류 계속 이어질 것"
평양에서 열린 남북 통일 농구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표단이 오늘 저녁 서해 직항로를 통해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양에서 열린 통일농구대회를 잘 치르고 왔다"며 남북 체육교류가 판문점 선언 이행은 물론 다른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방북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교류협력이 질서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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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마무리···北, 코리아오픈 탁구 참가 확정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남북은 15년 만에 재개된 통일농구를 시작으로 체육 교류를 계속해서 이어갈 전망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틀 간 열렸던 남북 통일 농구 경기 대회가 끝났습니다.
남북은 첫날엔 혼합경기를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이튿날엔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남북 대결은 치열한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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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마무리···北, 코리아오픈 탁구 참가 확정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어제 마무리됐습니다.
남북은 15년 만에 재개된 통일농구를 시작으로,체육 교류를 계속 이어갈 전망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이틀 간 열렸던 남북 통일 농구 경기 대회가 끝났습니다.
남북은 첫날엔 혼합경기를 통해 서로 호흡을 맞추고, 이튿날엔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남북 대결은 치열한 한판 승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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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통일농구대회 폐막···대표단 오늘 귀환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선수단과 대표단은 오늘(6일) 서해직항로를 통해 돌아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통일 농구 경기 둘째 날.
남과 북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습니다.
부딪치고 엉키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중들의 환호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객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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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떠나 함께 웃었다···김정은 위원장 불참
통일농구 둘째 날인 오늘, 남북은 편을 나누어 경기를 치렀습니다.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경기에 관중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통일 농구 경기 둘째 날.
남과 북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습니다.
부딪치고 엉키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중들의 환호 소리는 더욱 커집니다.
선수들도, 객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