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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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 공동점검
임보라 앵커>
남북은 오늘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을 공동점검합니다.
북측 구간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공동조사 일정도 논의할 예정인데요.
남북 철도 경협이 10년 만에 다시 첫 발을 떼게 됐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남북이 오늘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 공동점검에 나섭니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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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해송환 협의 일단락···9월 종전선언 성사되나
임보라 앵커>
북미 양국이 미군 유해 송환 협의를 일단락 지었습니다.
이제 관심은, 오는 9월 열릴 유엔총회를 계기로 남북미 3국이 종전선언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북미 간 유해 송환 관련 협의는 일단락됐다."
정부 소식통은 어제(19일) 최근 열린 북미 장성급회담과 실무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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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경협 본격화, 조건과 전망은?
임보라 앵커(세종)>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에 대한 공동점검을 위해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우리측 인원이 오늘 방북합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MC(서울)>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경의선 공동점검 일자도 24일로 합의되었는데요, 출발점에 선 남북 철도경협을 전망합니다.
김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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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동해선·24일 경의선 철도 공동점검
유용화 앵커>
남북이 내일 동해선, 오는 24일 경의선 철도 연결구간을 공동점검합니다.
동해선은 금강산청년역에서 군사분계선, 경의선은 개성역에서 군사분계선 구간입니다.
공동점검 이후 공동연구조사단은 내일 실무회의, 오는 24일 제 1차회의를 각각 개최합니다.
북측에서는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등 6명이 나올 예정이며, 우리 측은 황성국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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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대전환기···"남북관계 도약 준비" [나는 대변인이다]
신경은 앵커>
각 부처 대변인에게 정부 정책을 자세히 들어보는 '나는 대변인이다' 코너입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을 정유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정유림 기자> 대북정책과 다양한 분야의 남북회담을 총괄하는 곳이죠. 요즘은 24시간이 부족하실 것 같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 모시고 부처의 주요 현안과 정책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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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행사·시설 개보수 32억여 원 지원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는 다음 달 열릴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시설 개보수에 필요한 경비 32억2천5백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교추협은 또 개성공단에 열 예정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보수 사업관리비 8천6백만 원을 우선 의결했습니다.
통일부는 교추협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금액이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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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 정책설명
민주평통 서울지역회의 정책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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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해송환 큰 틀 합의···비핵화 협상 가속화 방안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북미가 미군 유해송환에 있어 큰 틀 합의를 이루면서 북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첫발을 떼게 됐습니다.
다음 순서는 종전과 비핵화 협상입니다.
북미 대화가 비핵화로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서울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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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 단일팀, 오늘 밤 첫 경기
임소형 앵커>
남북 탁구 선수들이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 밤 남북 단일팀의 첫 경기가 열립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이 오늘 첫 경기를 치릅니다.
28개국 238명의 선수들에 대한 대진표 추첨 결과, 단일팀의 첫경기인 혼합복식에서 장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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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미군 유해발굴' 재개…오늘 실무회담
신경은 앵커>
북미가 어제 장성급 회담에서 6.25 전쟁 미군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늘은 실무회담을 열고, 송환 관련 조치들을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 판문점에서 열린 북미 장성급 회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5천3백여 명의 미국민 유해를 찾는 현장 발굴 작업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