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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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떠나 함께 웃었다···김정은 위원장 불참
통일농구 둘째 날인 오늘, 남북은 편을 나누어 경기를 치렀습니다.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경기에 관중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통일 농구 경기 둘째 날.
남과 북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습니다.
부딪치고 엉키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에 관중들의 환호 소리는 더욱 커집니다.
선수들도, 객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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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달 중 '병해충 방제지역 현장방문'
남북이 어제 산림협력 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중순 병해충 방제지역을 현장방문하고, 양묘장 현대화 등 협력문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이 어제(4일) 12시간에 걸친 산림협력 분과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측이 강조한 양묘장 현대화를 비롯해, 임농복합경영, 산불방지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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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틀 째···김정은 통일농구 관람 불발
통일농구 둘째 날인 오늘, 남북 친선경기가 지금 이 시간 열리고 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람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통일농구 둘째 날의 막이 올랐습니다.
남북은 오후 3시부터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자부와 남자부 경기가 차례로 열립니다.
어제 열린 혼합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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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달 중 '병해충 방제지역 현장방문'
남북이 어제 산림협력 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중순 병해충 방제지역을 현장방문하고, 양묘장 현대화 등 협력문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이 어제(4일) 12시간에 걸친 산림협력 분과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측이 강조한 양묘장 현대화를 비롯해, 임농복합경영, 산불방지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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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영철 고려호텔 방문 "김정은, 오늘 관전 못 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방북 중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 정부 대표단과 환담을 갖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늘 경기를 못 볼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오늘 오전, 통일농구 경기를 위해 평양을 방문한 우리 농구 선수단과 대표단이 묵고 있는 고려호텔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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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달 중 '병해충 방제지역 현장방문'
남북이 어제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안에 병해충 방제지역을 현장 방문하고 양묘장 현대화 등 협력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추 진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이 어제(4일) 12시간에 걸친 산림협력 분과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측이 강조한 양묘장 현대화를 비롯해, 임농복합경영, 산불방지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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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농구 이틀 째···김정은 관람 여부 관심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치러지는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어제(4일) 시작됐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 김정은 위원장이 참관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과 북의 농구선수들이 손을 잡고 경기장에 나란히 입장합니다.
1만 2천여 관중석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찼습니다.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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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달 중 '병해충 방제지역 현장방문'
남북이 어제(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달 중순 병해충 방제지역을 현장방문하고, 양묘장 현대화 등 협력문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이 어제(4일) 12시간에 걸친 산림협력 분과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측이 강조한 양묘장 현대화를 비롯해, 임농복합경영, 산불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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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산림협력 분과회담···'北 산림 황폐화' 논의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열었습니다.
벌목이나 개간으로 30% 황폐화된 북한 산림에 대한 대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중인데요.
통일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네, 남북은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개최했습니다.
벌써 9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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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농구 "평창의 감동을 다시"···김정은 '불참'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치러지는 남북 통일 농구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김정은 위원장의 참관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과 북의 농구선수들이 경기장에 공동 입장합니다.
관중석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찹니다.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로 치러지는 남북 통일 농구 경기가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