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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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 임시연락사무소 빠른 시일내 개소"
통일부는 남북이 개성공단에 설치하기로 한 공동연락사무소의 임시 사무소 개소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에 판문점 채널을 통해, 임시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한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안에 개소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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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평화의 시대 도래"
남북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지난 2000년, 남북 정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나 나란히 섰습니다.
이틀 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은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과 남북 교류 활성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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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군사회담···점심 거르고 회의 계속
판문점 통일각에서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리고 있는데요.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군사회담이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 대표단은 점심 식사 시간도 따로 갖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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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냉전 시대 마침표' ···한반도 비핵화 대장정 돌입 [라이브이슈]
오늘 오전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한국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없었다면 북미 대화도 없었다”며 우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성공개최로 인해 ‘대전환의 한반도 평화 시대’ 서막이 열렸습니다.
그간의 성과, 그리고 그 성과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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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장성급 군사회담···"공동보도문 조율 중"
11년 만에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이제 마무리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현재 양측은 오늘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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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北 비핵화 주요 성과 달성" 美,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 착수
최대환MC>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변화가 기대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후속조치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어제 우리나라를 찾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장관은 북한의 주요 비핵화를 앞으로 2년 반 안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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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 판문점 통일각서 조금 전 시작
오늘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건데요.
서울 삼청동 남북 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 합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 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 군사회담이 조금 전 10시부터 판문점 통일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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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다음 주 후속협상 준비"
북미 정상회담이 끝나면서 이제 후속협상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외교안보팀을 소집해 협상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고위급 관리가 후속협상을 개최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백악관에서, 전체 외교안보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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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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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된 북미정상회담"···비핵화 대장정 시작
역사에 남을 첫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의 첫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겠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간 취재기자와 밤사이 들어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
네,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입니다.
세기의 담판은 끝났지만, 전 세계 기자들은 여전히 북미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각국에 전하고 있습니다.
양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