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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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싱가포르 도착 '경비 삼엄'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네, 싱가포르 F1 피드 빌딩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2시 36분 창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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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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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조속 개설 위해 필요 조치 시행"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공동연락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8일) 오전 개성공단 점검을 위해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우리측 인사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건 2016년 2월 공단 문을 닫은 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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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걸린 '세기의 담판'···북미 정상회담 전망은? [라이브 이슈]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나흘 뒤, 대망의 ‘싱가포르 담판’ 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될 텐데요.
북미정상회담을 향해 부는 훈풍 기류를 타고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남북 경제협력 합의도 현실화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한반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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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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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조속 개설 위해 점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섭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공동연락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 점검 차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측 인사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건 2016년 2월 공단 문을 닫은 후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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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D-4 美 "모든 회담 준비 완료"
최대환M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미일정상회담이 끝나고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며 자신이 북한 비핵화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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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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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방북···"조속 개설 위해 점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섭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공동연락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 개성공단 점검 차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우리 측 인사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건 2016년 2월 공단 문을 닫은 후 처음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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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인 소유 별장서 2차 정상회담 검토"
북미 정상회담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첫 회담이 만족스러울 경우 2차 회담 장소로 개인 별장을 제안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캘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후속 회담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핵 협상을 위해 적게는 두 번에서 많게는 다섯 번까지 회담이 필요할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