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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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장 폐기' 취재단 中 베이징 출국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한국 기자단이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취재진 명단을 전하려 했지만, 북측에서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취재를 위한 한국 기자단이 오늘(21일) 중국 베이징으로 향했습니다.
국내 공동취재단 8명 중 통신사 기자 4명은 오늘 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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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방미, 비핵화 로드맵 조율
임보라MC>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박4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D.C. 공식 실무방문길에 오릅니다.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을 두고 의견을 조율하는 데 집중할 전망인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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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실험장 폐쇄 취재진 오늘 베이징으로 출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 측 취재진 8명이 오늘 베이징으로 향합니다.
북한이 남측 기자단의 방북 여부에 대해 답변하지 않고 있지만 일단 베이징에서 대기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북한은 우리 측 통신사 기자 4명과 방송사 기자 4명을 초청해 통신사에서는 뉴스1이 방송사에서는 MBC가 공동취재단으로 선정돼 방북을 준비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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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유감 표명···트럼프 "체제 강력 보장"
리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이 어제 우리 정부를 비난한 것에 대해, 통일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강력히 반발한 리비아식 비핵화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저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의 문답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리 위원장은 "북남 고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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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풍계리 南 취재진 명단 접수 거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기자단 명단을 받지 않았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북한의 초청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25일로 예정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기자단 명단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전달하려 했지만, 북측이 통지문을 접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북한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한국과 미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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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또 유감 표명···트럼프 "체제 강력 보장"
리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이 어제 우리 정부를 비난한 것에 대해, 통일부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강력히 반발한 리비아식 비핵화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어제 저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의 문답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리 위원장은 "북남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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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급회담 연기···靑, 북미 중재 고심
최대환MC> 우리가 북한의 고위급회담 일방 연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북측이 어제 공식라인을 동원해 정색하고 반박하면서 북미관계와 더불어 남북관계도 난기류에 휘말려 출렁이는 기색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진호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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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급회담 조속 개최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북 고위급 회담 연기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고위급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에서는 남북고위급회담 연기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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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담판 앞두고 탐색전···'북미대화·한반도 비핵화'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정부는 남북고위급회담 연기가 한반도 평화와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여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진통으로 받아들이고 예의주시하는 입장인데요.
국제사회는 북미정상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해야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대한 지지를 거듭 보내고 있습니다.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을 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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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고위급회담 조속 개최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
청와대는 오늘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열어 남북 고위급 회담 연기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상임위 위원들은 고위급 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해 북측과 계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에서는 남북고위급회담 연기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상임위원들은 회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