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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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군사회담 또 개최할 것"
어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결과가 담긴 공동보도문이 발표됐습니다.
남북은 동, 서해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고, 이르면 이달 안에 추가 군사회담을 열어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에 시작했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밤 늦게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점심 식사를 거르고 10시간 넘는 회의 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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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장성급 군사회담 남북, 군 통신선 완전 복구
최대환MC>
어제 남북은 10년 6개월여 만에 제8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동해와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요 내용과 후속 과제를 살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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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군사회담 또 개최할 것"
어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결과가 담긴 공동보도문이 발표됐습니다.
남북은 동, 서해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고 이르면 이달 안에 추가 군사회담을 열어 군사적 긴장 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에 시작했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밤 늦게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점심 식사를 거르고 10시간 넘는 회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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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전체회의···후속조치 점검
청와대는 오늘 오전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남북이 합의한 내용의 후속조치 상황을 점검합니다.
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북미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한 조처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외교·안보 부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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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평화의 시대 도래"
남북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지난 2000년, 남북 정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나 나란히 섰습니다.
이틀 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은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과 남북 교류 활성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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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회담 막바지···곧 공동보도문 발표
지난 2007년 이후 햇수로 11년 만에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남북회담본부/ 최영은 기자]
네, 오늘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10시간을 넘어선 건데요.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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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 임시연락사무소 빠른 시일내 개소"
통일부는 남북이 개성공단에 설치하기로 한 공동연락사무소의 임시 사무소 개소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에 판문점 채널을 통해, 임시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한 실무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달 내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안에 개소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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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18주년···"평화의 시대 도래"
남북 평화의 의미를 되새긴 6.15 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최근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큽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지난 2000년, 남북 정상은 분단 이후 처음으로 만나 나란히 섰습니다.
이틀 뒤,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위원장은 통일문제의 자주적 해결과 남북 교류 활성화 등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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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군사회담···점심 거르고 회의 계속
판문점 통일각에서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리고 있는데요.
오전 10시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군사회담이 이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 대표단은 점심 식사 시간도 따로 갖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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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냉전 시대 마침표' ···한반도 비핵화 대장정 돌입 [라이브이슈]
오늘 오전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한국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없었다면 북미 대화도 없었다”며 우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4.27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성공개최로 인해 ‘대전환의 한반도 평화 시대’ 서막이 열렸습니다.
그간의 성과, 그리고 그 성과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