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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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재방북 가능성···미군 유해송환 작업 진행
북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조만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25전쟁 당시 북한 땅에서 숨진 미군의 유해 송환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르면 다음 주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두 차례 방북을 통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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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 이산가족 상봉 논의
지금 금강산에선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계기로 한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시기와 규모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금강산호텔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렸습니다.
남측은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3명 북측은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상출, 김영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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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 개최···이산가족 상봉 논의
오늘(22일)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립니다.
8.15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강원도 고성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입니다.
여기서 금강산까진 불과 27km 거리인데요,
남북이 오전 10시 금강산호텔에서 적십자회담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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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미군 유해 200구 이미 송환했다"
6·25 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은 7,600여 명.
이 가운데 5,300여 명은 아직 북한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북한이 미군 전사자 유해 200구를 돌려보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12일,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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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적십자회담 ' 이산가족 상봉행사 논의
타이틀> 내일 '남북적십자회담' 이산가족 상봉행사 논의
1. 내일 금강산에서 남북적십자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8.15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금강산 가는 길목이죠, 강원도 고성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 고성 제진검문소
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의 입구인 제진검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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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회담 南 대표단 출발···내일 방북
남북이 내일 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우리측 대표단이 오늘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남측 수석대표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5만 7천명 이산가족의 한을 푸는 프로그램을 북측과 잘 논의하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단은 오늘 오후 3시쯤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서 하루를 묵은 뒤 내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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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내일 금강산서 남북적십자회담 개최
남북은 내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등 인도적 사안을 논의할 적십자회담을 개최합니다.
남측 대표단은 오늘 오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서 하루를 묵은 뒤 내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회담장인 금강산으로 향할 계획입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8·15 계기 이산가족상봉행사의 구체적인 일정과, 상봉 규모 등을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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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21~22일 개성공단 재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준비를 위한 우리측 인력이 21일과 22일까지 준비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우리측 인원이 어제에 이어 오늘 개성공단을 방문해 종합지원센터 내 환경미화와 배관 작업, 저수조 물빼기 작업 등을 진행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우리측이 공사 준비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제기한 데 대해 북측이 동의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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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이틀째 개성공단 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개보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문제는 남북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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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이틀째 개성공단 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개보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문제는 남북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