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남북 군사회담, 판문점 통일각서 조금 전 시작
오늘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되는 건데요.
서울 삼청동 남북 회담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 합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 남북회담본부]
네, 남북회담본부입니다.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 군사회담이 조금 전 10시부터 판문점 통일각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
-
트럼프 대통령 "다음 주 후속협상 준비"
북미 정상회담이 끝나면서 이제 후속협상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외교안보팀을 소집해 협상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북한 고위급 관리가 후속협상을 개최한다는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백악관에서, 전체 외교안보팀과 ...
-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북미정상회담과 한반도 평화
-
"역사가 된 북미정상회담"···비핵화 대장정 시작
역사에 남을 첫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의 첫발을 뗐다는 의미가 있겠는데요.
싱가포르 현지에 나간 취재기자와 밤사이 들어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
네,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입니다.
세기의 담판은 끝났지만, 전 세계 기자들은 여전히 북미회담의 의미와 전망을 각국에 전하고 있습니다.
양 정...
-
상상해 보는 통일정책, 통일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상상해 보는 통일정책, 통일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
-
북미정상회담 종료···"비핵화 곧바로 시작할 것"
세기의 담판 북미 정상회담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에 미국으로 향했고, 김정은 위원장도 곧 귀국할 예정인데요.
싱가포르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오늘 두 정상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했죠?
[정유림 기자 / 싱가포르 코리아프레스센터]
네, 그렇습니다.
세기의 담판, 북미 정상회담이 막을 내렸습니다.
두...
-
'역사적 만남'···손 맞잡고 공동합의문 서명
북미 정상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오늘 오전 10시 5분 쯤 이뤄졌습니다.
두 정상은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미소를 띄며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주한 건 오전 10시 5분 즘.
북한의 인공기와 미국의 성조기가 각각 6개씩 나란히 세워진 카펠라 호텔 회담장 앞에서 손을...
-
한식·양식 더한 업무 오찬···화합·교류 상징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확대회담을 마치고, 곧바로 업무오찬을 가졌습니다.
확대 회담에는 함께하지 않았던 양측 인사들이 자리했고, 미국과 북한의 화합을 상징하는 음식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후 업무 오찬에 들어갔습니다.
오찬은 전채요리, 메인코스, 후식 순으로 제공됐는데...
-
북미 정상 악수에 전 세계 취재진 "와!"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서 전 세계 기자 3천여 명이 등록했습니다.
두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에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 분위기는 어땠을까요?
채효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세기의 담판 직전.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는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북미정상회담 취재 등록한 기자는 3천여 명, 날카로운 시선으로 북미 정상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갑니다.
사상...
-
'세기의 담판' 시작···회담 하루에 끝난다
여기서 잠깐 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현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지금 있는 곳이 국제미디어센터죠?
네, 저는 지금 싱가포르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굉장히 흥분된 분위기인데요.
전세계 언론들은 회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네, 정상회담 이제 시작됐는데요, 오늘 회담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됩니까?
네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