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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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시설 "전반적 개보수 필요"
이산가족 상봉 행사 시설점검단이 오늘 금강산에서 돌아왔습니다.
점검단은 전반적으로 시설 개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조만간 공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해 방북한 우리 측 시설점검단이, 사흘 만인 오늘 오후 3시 반 동해선 육로를 통해 귀환했습니다.
단장인 김병대 통일부 인도협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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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농구 방북단 100명 북에 통보
통일부가 다음 달 4일 열리는 남북 통일 농구 경기를 위해 방북할 100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노태강 문체부 차관, 이기흥 대한 체육 회장, 기자단 등이 포함됐으며, 선수단은 국가 대표를 중심으로 남녀 25명씩, 모두 5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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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북미관계 선순환 궤도 진입···비핵화 협상 전망은? [라이브 이슈]
어제, 남북이 철도에 이어 도로 현대화 사업에도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의선·동해선 등 남북을 잇는 도로망 구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인데요.
또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는 양국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을 조기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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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성공적 마무리···회담 이후 싱가포르 분위기는? [세계 속 한국]
지난 6월 12일, 세기의 회담인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중대한 진전이 이뤄진 만큼, 싱가포르 현지의 분위기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안영집 주 싱가포르 대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북미정상회담 이후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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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평양' '고성-원산' 도로 현대화 합의
남북이 어제 열린 도로협력 분과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는데요.
개성에서 평양을 잇는 경의선 도로, 고성에서 원산을 잇는 동해선 도로를 현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28일) 도로협력 분과회담을 가진 후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의 도로를 현대화 시키는 게 공동보도문의 핵심입니다.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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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평양' '고성-원산' 도로 현대화 합의
남북이 어제(28일) 열린 도로협력 분과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는데요.
개성에서 평양을 잇는 경의선 도로, 고성에서 원산을 잇는 동해선 도로를 현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대표단은 어제(28일) 도로협력 분과회담을 가진 후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의 도로를 현대화 시키는 게 공동보도문의 핵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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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점검단 금강산서 오늘 귀환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금강산을 방문했던 우리 측 시설점검단이 오늘(29일) 돌아옵니다.
27일 출경해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호텔, 온정각 등을 둘러본 시설점검단은 오늘 오후 3시 동해선 육로를 통해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점검단의 방북 결과를 토대로 공사 인력들이 금강산 현지를 찾아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개보수 공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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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 울려퍼진 통일 골든벨
분단과 통일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에서 북유럽 고등학생들이 모여 통일 골들벨을 울렸는데요.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는 한반도의 남북 평화분위기 속에 그 어느해 보다 관심이 높았습니다
그 현장을 박경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통일 골든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하나둘 행사장으로 모여듭니다.
북유럽에서 온 40여 명 참가 학생들의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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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평양' '고성-원산' 도로 현대화 합의
남북이 오늘 열린 도로 협력 분과 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은 개성에서 평양까지 이어지는 경의선 도로, 고성에서 원산을 잇는 동해선 도로를 '현대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대표단은 오늘(28일) 도로협력 분과회담을 가진 후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사정이 좋지 않은 북한의 도로를 현대화 시키는 게 공동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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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신경제구상 첫발'··· 남북 경제공동체 위한 시간표는? [라이브 이슈]
정부의 남북 경제협력 구상의 기초 작업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남북 철도·도로 연결망 구축과 함께 다음 주에는 산림협력 논의가 진행될 전망인데요.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가기 위한 남북 경제협력 방안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