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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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10시부터 시작
4.27 판문점선언 이행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오늘 판문점에선 철도 협력 분과회의가 열립니다.
남북 철도 연결, 어느 수준까지 논의할지 궁금한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 채효진 기자 / 남북회담본부 ]
네, 남북은 조금 전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열었습니다.
동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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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 철도협력 분과회의 北 철도 현대화 방안 논의
임보라MC>
남북이 오늘 철도를 시작으로 도로, 산림 등 세 개 분야의 남북협력 분과 회의를 차례로 갖기로 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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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협력 분과회의' 전체회의 중
4.27 판문점선언 이행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지금 판문점에선 철도 협력 분과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북 철도 연결, 어느 수준까지 논의할지 궁금한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 채효진 기자 / 남북회담본부 ]
네, 남북은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철도협력 분과회의를 열었습니다.
동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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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대 1'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추첨
오는 8월 이산가족 상봉의 경쟁률은 무려 568대 1인데요.
어제 컴퓨터 추첨으로 1차 대상자 5백 명을 뽑았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추첨장.
이번에는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아흔이 된 어르신들이 먼 걸음을 했습니다.
녹취> 이용녀 / 90세·황해북도 신계군 출신
"여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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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완전 복구하기로···도로·철도 등 논의 계속
남과 북이 7년 만에 열린 대령급 실무 회담에서 빠른 시일 내 군 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은 철도 연결 협의를 위한 실무 회담이 개최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남북은 지난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의 후속 조치로 군 통신선의 완전한 복구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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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대 1'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추첨
오는 8월 이산가족 상봉의 경쟁률은 무려 568대 1인데요.
오늘 컴퓨터 추첨으로 1차 대상자 5백 명을 뽑았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추첨장.
이번에는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아흔이 된 어르신들이 먼 걸음을 했습니다.
녹취> 이용녀 / 90세·황해북도 신계군 출신
"여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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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실무 회담 종료···이번주 도로·철도 등 논의 계속
7년 만에 열렸던 남북 대령급 실무 회담이 종료됐습니다.
양측은 군 통신선의 완전한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내일은 철도 연결 협의를 위한 실무 회담이 개최됩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14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장성급 회담의 후속 조치로 남북은 군 통신선의 완전한 복구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조용근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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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대 1'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추첨
오는 8월 이산가족 상봉의 경쟁률은 무려 568대 1인데요.
오늘 컴퓨터 추첨으로 1차 대상자 5백 명을 뽑았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추첨장.
이번에는 그리운 얼굴을 볼 수 있을까, 아흔이 된 어르신들이 먼 걸음을 했습니다.
녹취> 이용녀 / 90세·황해북도 신계군 출신
"여태 우리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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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번 주 '철도·산림' 경협 논의
남북은 지난주 체육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잇따라 개최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철도, 산림 등 경제협력 재개를 논의합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남북은 이번 주 판문점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과 산림협력을 각각 논의합니다.
4.27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내일(26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철도협력, 오는 28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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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500명 추첨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1차 후보자 5백 명이 선정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오전 인선위원회에서 90세 이상 고령자를 50% 배정하는 등 후보자 선정 기준을 논의하고, 이어 박경서 회장이 5만 7천여 명 가운데 컴퓨터 추첨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차 후보자의 상봉 의사와 건강상태를 확인해 2차 후보자 250명을 선정한 뒤다음 달 2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