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김정은 위원장, 오늘 중국 공식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했습니다.
석 달 만에 세 번째 방중인데, 시진핑 국가주석과 북미회담 결과를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9일)부터 내일(2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고 현지 언론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내 시찰용인 고려항공 251편 항공기를 타고...
-
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오늘 개성공단 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개성공단을 다시 방문합니다.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개보수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문제는 남북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해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구체화됐습니다.
우리...
-
남북체육회담 결과 발표 "통일농구 평양·서울 개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체육회담이 어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습니다.
남북은 다음달 평양에서 통일농구경기를 열고, 오는 8월 아시안게임에 공동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체육회담 결과 브리핑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회담에는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우리 측 대표단 3명과 북측 원길우 체육성 부상...
-
김정은 위원장 오늘 방중 '北 특별기 출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19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인 가운데,
오전 북한 고려항공 251편 특별기가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김 위원장이 직접 조종하는 모습이 공개된 기종으로, 국내 시찰용입니다.
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에 쓴 북한 화물기 일루신-76도 오전 8시 40분쯤 베이징 서우두공...
-
남북연락사무소 준비인력, 오늘 개성공단 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오늘과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등을 돌아보며 개보수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문제는 남북이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해 지난 1일 고위급회담에서 구...
-
북미 대화의 역사 [한 눈에 보이는 정책]
계속해서 이슈를 알기 쉽고 깊이 있게 들여다 보는 <한 눈에 보이는 정책> 순서입니다.
세기의 담판,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한 눈에 보이는 정책>에서 북미 정상회담 이후 과제와 한반도 주변 4강들의 셈법, 따져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북미 70년 적대관계 마침표입니다.
불과 올해 초만...
-
비핵화 프로세스 탄력, 남북-북미 관계 선순환 진전은? [라이브 이슈]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직통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북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언제쯤 이뤄지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판문점선언 이행 속도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남북 체육회담, 적심자회담 등이 잇따라 개최 될 예정인데요.
더 자세한 소식, ...
-
북미 정상 첫 핫라인 통화 전망 비핵화 급물살, 남은 과정은?
임보라MC
4·27 남북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 공동성명으로 비핵화 로드맵의 큰 틀에 합의한 남북미가 이번 주 숨가쁜 후속 움직임에 나섭니다.
관련 주요 내용들,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우석대학교 초빙교수 나와있는데요.
-
내일 남북체육회담···22일 적십자회담
남북이 내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체육회담을 갖고, 오는 22일에는 적십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 대화가,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우선, 내일(18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체육회담이 개최됩니다.
오는 8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공동입장에는 이미 뜻을 모아 한반도기 사용 등 ...
-
남북 군통신선 완전 복구 합의···"군사회담 또 개최할 것"
어제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의 공동보도문이 발표됐습니다.
남북은 동서해 군통신선을 완전히 복구하고, 이르면 이달 안에 추가 군사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전에 시작했던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은 밤 늦게서야 마무리됐습니다.
점심 식사를 거르고 10시간 넘는 회의 끝에 이번 회담의 결과를 담은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