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긴장·설렘'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북미 양 정상이 모인 싱가포르는 철통 보안 속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교민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세기의 담판에 큰 기대를 보였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바로 내일 세기의 담판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
회담장 인근 팔라완 해변은 아직 고요합니다.
북미 정상이 이곳을 함께 거닐며 대화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두 정상이 마주할...
-
북미정상회담 하루 앞으로···최종 조율 착수
오늘은 방송시작하면서 갔다 올 데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눈과 귀가 지금 싱가포르에 몰려있는데요, 북미정상회담, 세기의 담판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구요.
어제 두 정상은 싱가포르에 도착했고,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에 싱가포르 총리를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
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북미회담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 상황을 점검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정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북미 정상회담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상황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미정상회담 D-1 'CVID 합의' 마지막 진통
MC>
'세기의 회담'으로 불리는 북미정상회담 당사자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 입성했습니다.
오늘 두 정상은 각자 일정을 소화하며 내일 있을 정상회담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전망해 봅니다.
MC>
서울 스튜디오에 김태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
'긴장·설렘' 싱가포르 현지 분위기는?
북미 양 정상이 모인 싱가포르는 철통 보안 속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교민들은 물론, 현지인들도 세기의 담판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싱가포르 현지를 돌아봤습니다.
"바로 내일 세기의 담판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입니다. 이곳은 회담장과 불과 걸어서 5분 거리인 팔라완 해변인데요.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한산하지만...
-
북미 정상 싱가포르 도착···'세기의 담판' 돌입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싱가포르에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지에서 취재중인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북미 두 정상이 어제 모두 싱가포르에 도착했죠?
네, 그렇습니다.
북미 두 정상이 역사적인 회담을 앞두고 드디어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에 발을 디뎠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오후, ...
-
김정은 위원장 싱가포르 도착 '경비 삼엄'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있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네, 싱가포르 F1 피드 빌딩에 마련된 국제미디어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2시 36분 창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에어차이나 소속 보잉 ...
-
트럼프 "종전 합의 서명 가능···회담 준비 완료"
역사적인 첫 북미 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종전 관련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끝낸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은 단순한 사진촬영용 행사가 아니며, 후속 회담의 가능성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 / 미국대통령
“...
-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 "조속 개설 위해 필요 조치 시행"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공동연락사무소가 조속히 개설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오늘(8일) 오전 개성공단 점검을 위해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우리측 인사가 개성공단을 방문한 건 2016년 2월 공단 문을 닫은 후 처...
-
한반도 운명 걸린 '세기의 담판'···북미 정상회담 전망은? [라이브 이슈]
북미 정상회담 장소와 시간이 공개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대한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나흘 뒤, 대망의 ‘싱가포르 담판’ 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될 텐데요.
북미정상회담을 향해 부는 훈풍 기류를 타고 판문점 선언에 담긴 남북 경제협력 합의도 현실화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한반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