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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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8월 중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합의"
신경은 앵커>
개성 공단 내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구성, 운영 합의가 타결됐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서명 등 행정 절차만 남았다며, 이달 안에 개소식을 열기 위해 북측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판문점 선언 이행의 상징적 사업인 만큼 개소식을 의미있게 치를 계획이며, 연락사무소 소장은 비중있는 급으로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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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D-3'···南 89명·北 83명
신경은 앵커>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사흘 남았습니다.
남측 여든 아홉 명, 북측 여든 세 명의 이산가족이 꿈에 그리던 상봉길에 오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선, 남측 이산가족 89명이 북측 가족을 만납니다.
이산가족과 그의 가족 197명은 모레 속초에서 방북교육을 받고, 이튿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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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관계 진전 분위기···좋은 결실 기대"
신경은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이에 대해 청와대는 북미 관계에 진전이 있어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북미 관계에 변화가 있고 진전이 있어 보인다"
방북을 앞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청와대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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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본격 추진···"외교 역량 총동원"
유용화 앵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북한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모든 외교적 역량을 동원해 유해 발굴 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크게 3곳입니다.
안 의사가 사형 집행을 당한 여순감옥의 의무관과 역사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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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이산가족 상봉···남북 교류와 한반도 정세 전망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오는 20일부터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이날이 오기만을 68년 동안 기다려온 상봉대상자들 곧 그리운 혈육의 정을 나누게 될 텐데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이산가족 분들은 상봉행사 확대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통일부가 오늘 오전, 다음 달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북측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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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D-3'···南 89명·北 83명
김용민 앵커>
광복절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사흘 남았습니다.
남측 89명, 북측 83명의 이산가족이 꿈에 그리던 상봉길에 오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차 상봉에선, 남측 이산가족 89명이 북측 가족을 만납니다.
이산가족과 그의 가족 197명은 모레 속초에서 방북교육을 받고, 이튿날 오전 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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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관계 진전 분위기···좋은 결실 기대"
김용민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청와대는 북미 관계에 진전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에 따른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방북을 앞둔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청와대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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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좁히는 남북···"9월 평양서 남북정상회담"
김현아 앵커>
이번 주에도 남북 접촉이 활발하게 이어졌습니다.
다음 달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고, 당장 사흘 뒤엔 이산가족 상봉 행사도 열리는데요.
채효진 기자, 고위급회담 소식부터 알아볼까요?
채효진 기자>
네, 월요일인 지난 13일이었죠.
남북이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초반부터 화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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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4차 방북 가시화 현재 상황은?
임보라 앵커>
8월 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정치 일정들과 맞물린
9월 외교전이 한반도 평화 정착 논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한범 /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명민준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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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경비' 34억여 원 지원안 의결
유용화 앵커>
제 296차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는,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의 2018년 운영경비 34억 7천 3백만 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는 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시설 개보수 공사가 마무리 중인 가운데, 조만간 개소식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