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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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시작···2시간 동안 진행
임소형 앵커>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오후 3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만난 가족들은 눈물로 인사를 나눴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조금 전 오후 3시부터 감격스러운 첫 상봉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측 이산가족 89명은 금강산 호텔에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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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첫날 상봉 종료···北 주최 환영만찬
임소형 앵커>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 단체상봉이 모두 종료됐습니다.
남북 가족들은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환영만찬에 참석해 아쉬움을 달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남북 이산가족 첫날 단체상봉이 종료됐습니다.
오늘 상봉은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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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70대 이상 85%···숫자로 본 이산가족 상봉
임소형 앵커>
오늘 상봉단 외에도 5만 명이 넘는 이산 가족들이 만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85%가 70대 이상이라, 그리 긴 시간이 남지않았는데요.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대한뉴스 1560호 (1985년)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 방문단과 예술 공연단이 9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과 평양을 각각 방문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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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소형 앵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며, 가까운 미래에 평양을 방문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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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방문단 금강산 도착 '3시 첫 상봉'
임소형 앵커>
먼저, 이산가족 상봉 행사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남측 방문단은 잠시 뒤 3시, 금강산에서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과 상봉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남측 이산가족 89명을 포함한 방문단 197명이, 낮 12시 55분쯤 북한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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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소형 앵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며, 가까운 미래에 평양을 방문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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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본격 추진···"외교 역량 총동원"
임소형 앵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북한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한 중국, 일본 등과의 협조를 위해, 모든 외교적 역량을 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크게 3곳입니다.
안 의사가 사형 집행을 당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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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오늘 금강산行···오후 단체상봉
임보라 앵커>
이번에 속초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박지선 기자.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이 속초에서 출발했나요?
박지선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우리 측 이산가족 89명이 조금 전 이곳 속초 숙소에서 출발해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떠났습니다.
상봉행사가 열리는 금강산으로 향하기 위해서인데요.
가족들은 북측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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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방문단 북녘땅으로 '3시 첫 상봉'
임보라 앵커>
먼저, 이산가족 상봉 행사 소식입니다.
조금 전 군사분계선을 넘은 남측 방문단은, 오후 3시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과 상봉합니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네, 남측 이산가족 89명을 포함한, 방문단 197명이 오전 9시 반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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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보라 앵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평양 방문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