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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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열흘 앞으로 "남북 협력 활발"
김현아 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은 또 산림 병해충 방제와 철도 조사 등 다양한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 이산가족 상봉행사부터 알아볼까요?
상봉 대상자가 최종 확정됐죠.
채효진 기자>
그렇습니다.
남북이 지난 4일 판문점에서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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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13일 판문점 통일각서 개최
임보라 앵커>
남북이 오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과 함께 3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협의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남북이 다음 주 판문점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해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회담은 오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됩니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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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13일 판문점 통일각서 개최
유용화 앵커>
남북이 오는 13일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판문점 선언 이행 방안과 3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협의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남북이 다음 주 판문점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해 고위급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회담은 오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됩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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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北 철도 공동조사' 2차 회의 개최
유용화 앵커>
남북이 오늘 우리측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철도공동 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고, 공동연구조사단 구성, 운영 합의서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측 구간 현지 공동조사의 대상과 방식, 남북연결구간에 대한 추가 점검 문제 등도 논의했습니다.
남북은 앞으로 문서협의 방식으로 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우리 측 황성규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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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 7년 만에 육로로 평양행
유용화 앵커>
통일부는 13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할 151명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선수단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포함된 방북단은, 내일 오전 경의선 육로로 방북해 19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규모 인원이 육로로 방북하는 건 처음이며, 육로를 통해 평양에 가는 것도 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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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北 철도 공동조사' 2차 회의 개최
김용민 앵커>
남북이 오늘 오전 9시 20분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철도공동 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개성에서 첫 회의를 연 지 16일 만입니다.
오늘 회의에선 이달 말부터 예정된 경의선, 동해선 철도 북한 현지 공동조사의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우리 측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위원 6명이 참여했으며, 김창식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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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13일 개최···정상회담 관련 협의
김용민 앵커>
오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이 열립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늘 오전 통지문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행상황 점검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관한 문제들을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동의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며, 조명균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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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 7년 만에 육로로 평양행
김용민 앵커>
통일부는 오는 13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할 151명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선수단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포함된 방북단은, 내일 오전 10시 경의선 육로로 방북해 19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규모 인원이 육로로 방북하는 건 처음이며, 육로를 통해 평양에 가는 것도 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북한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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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北 철도 공동조사' 2차 회의 개최
임소형 앵커>
남북이 오늘 오전 경의선 출입사무소에서, 철도 공동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개성에서 첫 회의를 연 지 16일 만으로 오늘 회의에선 이달 말부터 예정된 경의선, 동해선 철도 북한 현지 공동조사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우리 측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위원 6명이 참여했으며,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 등 북측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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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 7년 만에 육로로 평양행
임소형 앵커>
통일부는 오는 13일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할 151명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선수단을 포함한 방북단은, 내일 오전 10시 경의선 육로로 방북해 오는 19일 돌아올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대규모 인원이 육로로 방북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육로를 통해 평양에 가는 것도, 이희호 여사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