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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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마식령 스키장 건설 일본 언론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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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총력을 기울여 건설 중인 북한 최초의 대규모 스키장 건설 현장을 일본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최근 3개월 사이 두 번이나 마식령 스키장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지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TBS는 북한의 대규모 스키장 건설 추진 배경으로 2018년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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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위 투자보호·국제경쟁력 분과위 개최
앵커>
오늘과 내일 개성공단에서는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오늘 회의에서 다뤄지고 있는 내용이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오늘은 투자보호와 관리운영, 국제경쟁력 분과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회의는 오전 10시에 개성공단에서 시작됐고, 아직까지 진행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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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보호·국제경쟁력 분과위 오늘 개최
오늘과 내일, 개성공단에서는 남북공동위원회 분과위원회가 열립니다.
오늘은 투자보호와 관리운영, 국제경쟁력 분과위가 열려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분쟁 처리와, 노무.세무.임금 기준을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이 집중 논의됩니다.
남북은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오는 10일 열리는 공동위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재가동 시점을 재논의할 예정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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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복구 우선"···오늘부터 분과위 개최
앵커>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해 정부는 무엇보다 서해 군 통신선이 복구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재가동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가 열립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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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복구 우선"…내일부터 분과위 개최
앵커>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해 정부는 무엇보다 서해 군 통신선이 복구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재가동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가 열립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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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복구 우선"…내일부터 분과위 개최
앵커>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해 정부는 무엇보다 서해 군 통신선이 복구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재가동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가 열립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공동위 분과위원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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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동 시점 합의 못해···10일 2차 회의
앵커멘트>
남북은 어제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첫 회의를 가졌지만 재가동 시점에 대해선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공동위 산하 분과위를 통해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남북은 내일부터 4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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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대북 인도사업에 630만 달러 지원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국제기구의 대북인도적 사업에 정부의 지원이 이뤄 집니다.
최근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6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9억 5천만원을 지원 합니다.
WHO의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총 천 260만 달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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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위 첫 회의···재가동 시점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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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원회가 개성공단에서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의 진행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남북은 현재까지 오전 전체회의에 이어 세 차례의 공동위원장 접촉을 끝낸 상황입니다.
이처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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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대북 인도사업에 630만 달러 지원
새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국제기구의 대북인도적 사업에 정부의 지원이 이뤄 집니다.
최근 개선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6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9억 5천만원을 지원 합니다.
WHO의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은 총 천 260만 달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