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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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점검 계속…"부분이라도 생산 재개 필요"
앵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설비점검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단을 둘러보고 온 입주업체들은 다음달 초 이전에 부분적이라도 생산 재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형규 기자입니다.
선발대로 방북했던 전기 전자 업종에 이어 섬유와 신발 봉제 업체가 이틀째 공단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8시간 정도 공단 시설을 둘러본 기업인들은 군데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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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다음달 25일~30일 개최 합의
앵커>
남북이 오늘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다음달 25일에서 30일까지 금강산에서 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남북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상봉 규모는 남과 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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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30일 이산가족 상봉
엠씨>
앞서 전해드린대로 남북은 이산가족상봉행사를 다음달 25일에서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열기로 최종합의했습니다.
통일부 브리핑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형석 대변인 통일부
오늘 남과 북은 판문점 우리 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습니다.
먼저, 추석계기 이산가족 대면상봉은 9월 25일부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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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시기·장소·규모 '집중 논의'
앵커>
판문점에서는 현재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진행중입니다.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회담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현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현재 이산가족 상봉 시기와 장소, 규모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오전 회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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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이틀째 시설점검
앵커멘트>
개성공단 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시설 점검을 위해 개성공단으로 향했는데요.
남북 출입사무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신우섭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신우섭 기자 / 남북출입사무소(경기도 파주)
네, 저는 지금 남북출입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시설점검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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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실무접촉 회담 시작
여>
오늘 판문점에서는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이 열립니다.
남>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상봉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유영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김유영기자/통일부
네 남북은 오늘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판문점 우리측지역인 평화의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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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시설점검 이틀째 방북
남>
개성공단 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입주업체 관계자들이 시설 점검을 위해 개성공단으로 향했는데요.
남북 출입국 사무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형규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남북출입국사무소에 나와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섬유와 신발 봉제 업체 30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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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실무접촉 오늘 판문점서 개최
여>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남북간 실무접촉이 오늘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남>
이번 회담에서는 상봉 행사의 시기와 장소뿐만 아니라 행사 정례화 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입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3년 만에 열리게 될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오늘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는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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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 명 실향민…3년만에 '상봉 기대'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오늘 이산가족상봉을 위한 남북간 실무회담이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어서오세요.
앵커>
표 기자, 지난 2010년 이후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된 상태죠.
아무래도 이번 회담에 이산가족들의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기자>
네,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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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업체 이틀째 방북…설비점검
앵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입주기업들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개성공단을 찾아 설비 점검에 나섭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앞으로 긴 차량 행렬이 이어집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 40여 곳 직원들과 기반시설점검팀 260여 명은 차량 140여 대에 나눠타고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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