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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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다음주 본격 논의
앵커멘트>
남북은 7차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끝에 합의를 이뤄냈는데요, 이번 합의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공동위원회 윤곽이 다음주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남북 합의에 따라 개성공단 문제를 실질적으로 다루는 '남북공동위원회'의 구성 논의가 다음주부터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통일부는 '남북 공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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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개성공단으로'
앵커>
개성공단 정상화 타결 소식이 가장 반가운 건 역시 입주기업들입니다.
재가동 준비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분주해 졌는데요, 표윤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마음도 한층 바빠졌습니다.
남북 합의서에 "설비정비를 한 뒤 재가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명시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재가동 시점을 앞당기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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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벌써 '개성공단으로'
앵커>
개성공단 정상화 타결 소식이 가장 반가운 건 역시 입주기업들입니다.
재가동 준비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분주해 졌는데요, 표윤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마음도 한층 바빠졌습니다.
남북 합의서에 "설비정비를 한 뒤 재가동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명시돼 있는 만큼
하루라도 재가동 시점을 앞당기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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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겨레의 기쁨"···외신들 "긴장 완화"
앵커>
북한은 "온 겨레의 기쁨"이라면서 개성공단 회담 타결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일제히 환영했고, 외신들은 남북간 긴장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정상화 회담 타결과 관련해 북한은 즉각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양측 수석대표가 합의서를 교환하는 장면을 내보내며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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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회담 타결···'재발방지 보장' 합의
앵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간 실무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남북은 5개항에서 합의를 채택했는데요, 쟁점이 됐던 재발방지 보장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먼저 김유영 기자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여섯차례 회담에서 가장 입장차가 컸던 재발방지 보장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남북은 주체는 '남과 북'으로 하되, 개성공단 중단사태가 재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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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국제화···외국기업 유치
앵커>
남북은 또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해 국제적 수준의 기업활동 조건을 보장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입니다.
남북은 개성공단의 국제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외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개성공단 내의 임금, 보험, 노무, 세무 등을 국제 수준에 맞게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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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회담 타결···5개항 합의서 채택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화와 관련해 5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습니다.
우리측 김기웅 수석대표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기웅 우리측 수석대표
오늘 8월14일 남과 북은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제7차 남북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두차례 전체회의 세차례 수석대표 접촉 회의 통해 합의문을 채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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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부터 정상화 '합의 도출'까지
앞서 전해드린대로 개성공단 사태가 4개월여만에 정상화 궤도에 올랐습니다.
그동안의 길고 긴 여정을 장슬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번 개성공단 사태의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북한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트집잡아 4월 3일 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쪽 근로자의 통행을 일방적으로 제한했습니다.
곧이어 북측 근로자를 일방적으로 철수시켰고, 개성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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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회담 타결···'재발방지 보장' 합의
앵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간 실무회담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남북은 5개항에서 합의를 채택했는데요, 쟁점이 됐던 재발방지 보장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먼저 김유영 기자입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 여섯차례 회담에서 가장 입장차가 컸던 재발방지 보장 문제가 집중 논의됐습니다.
남북은 주체는 '남과 북'으로 하되, 개성공단 중단사태가 재발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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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국제화···외국기업 유치
앵커>
남북은 또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해 국제적 수준의 기업활동 조건을 보장하는 등 국제적 경쟁력이 있는 공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입니다.
남북은 개성공단의 국제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외국 기업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고, 개성공단 내의 임금, 보험, 노무, 세무 등을 국제 수준에 맞게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