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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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7차 회담서 좋은 결실 기대"
북한은 오는 14일 열리는 개성공단 7차 남북 실무회담과 관련해 좋은 결실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우리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남측의 통지문을 잘 받았고, 남과 북이 같이 노력해서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회신문을 보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회신문은 북측 회담 수석대표인 박철수 단장 명의로, 우리측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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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2곳, 경협보험금 55억원 신청"
수출입은행에서 남북경제협력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진 첫날 개성공단 입주 기업 2곳이 보험금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업체가 신청한 금액은 55억원으로 보험금 수령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측은 보험금을 수령한다고 개성공단을 포기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보험금을 자금난 해소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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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7차 회담서 좋은 결실 기대"
북한은 오는 14일 열리는 개성공단 7차 남북 실무회담과 관련해 좋은 결실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어제 오후 우리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남측의 통지문을 잘 받았고, 남과 북이 같이 노력해서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는 취지의 회신문을 보냈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회신문은 북측 회담 수석대표인 박철수 단장 명의로, 우리측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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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실무회담 준비 착수···핵심은 '재발방지'
엠씨>
정부가 오는 14일 열리게 될 개성공단 제7차 남북 실무회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회담 역시 재발방지책이 여전히 난제로 남아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측이 14일 개성공단에서 7차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안한 것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통보했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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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성공단 7차회담…"전향적 평가"
엠씨>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것인데요, 북한의 태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2천 809억원 규모의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지 한시간 후인 오후 4시쯤,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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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선 북한…책임 간접 시인"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리 정부의 회담제의를 수용한 것과 관련해 한 발 물러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간접적이지만 책임을 시인했다는 건데요, 하지만 여전히 재발방지에 대해서는 남북이 격론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실무회담에서 남북의 핵심 쟁점은 세가지.
개성공단 중단사태에 대한 책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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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방조치 발단…개성공단 사태 4개월
엠씨>
북한의 일방 조치로 발생한 개성공단 사태가 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의 회담제의를 수용하면서 오는 14일 회담이 다시 열리게 됐는데요, 사태 발단부터 현재까지의 상황, 장슬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이번 개성공단 사태의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북한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트집잡아 4월 3일 공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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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성공단 7차회담…"전향적 평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이 오는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것인데요, 북한의 태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먼저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2천 809억원 규모의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지 한시간 후인 오후 4시쯤, 북한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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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선 북한…책임 간접 시인"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리 정부의 회담제의를 수용한 것과 관련해 한 발 물러섰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간접적이지만 책임을 시인했다는 건데요, 하지만 여전히 재발방지에 대해서는 남북이 격론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실무회담에서 남북의 핵심 쟁점은 세가지.
개성공단 중단사태에 대한 책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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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방조치 발단…개성공단 사태 4개월
북한의 일방 조치로 발생한 개성공단 사태가 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 정부의 회담제의를 수용하면서 오는 14일 회담이 다시 열리게 됐는데요, 사태 발단부터 현재까지의 상황, 장슬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이번 개성공단 사태의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북한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트집잡아 4월 3일 공단으로 들어가는...